귀멸의 칼날 렌고쿠 쿄쥬로 <애니 캐릭터 보고서>

 

 

 

<렌고쿠 쿄쥬로>

 

나이: 20세

키: 177cm

몸무게: 72kg

생일: 5월 20일

계급: 주(柱) , 이명: 염주 (炎柱)

좋아하는 것: 고구마 된장국, 도시락

 

작중 위치

 

<귀멸의 칼날> 속 귀살대 9명의 주 중 한 명으로 화염의 호흡을 사용.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를 처음 만났을 때 오니였던 네즈코를 감싸준 이유로 처음에는 탄지로에 대한 엄벌을 내려야 한다는 입장의 인물이었으나 사정을 알 게 된 후 호의적으로 변함.

 

이후에는 화염의 호흡과 그 파생 호흡들을 탄지로에게 설명하며 가르쳐 주기도 하며 극장판 무한 열차에서는 주연 3인방의 정신적 지주가 되는 위치에 섬.

 

 

 

 

작중 흔적

 

귀살대 9명의 주중 가장 먼저 활약하고 가장 먼저 퇴장한 캐릭터.

무한 열차 에피소드의 최중요 인물로 하현 1의 엔무를 잡기 위해 열차에 올라탔고, 홀로 5칸 분의 사람들을 지켜내면서 탄지로와 이노스케에게 열차와 융합한 엔무의 급소를 찾으라 명령한다.

 

이후 곧바로 등장한 상현 3 아카자와 전투를 시작하고, 이미 열차에서의 싸움으로 만신창이 가 된 몸이지만 순수한 검술로 아카자를 몰아넣기까지 성공하지만 인간과 오니의 회복력 차이라는 큰 결점으로 인해 퇴치하는데 실패하여 결국 죽고 만다.

 

 

 

전투력

 

무한 열차 편에서 탄지로, 이노스케, 젠이츠, 네즈코는 4명이서 3칸의 사람들을 지켰는데 렌고쿠는 혼자서 5칸의 사람들을 지키며 싸웠다. 또한 주 다운 뛰어난 상황 판단으로 엔무의 약점을 찾으라고 지시해 재빠른 판단으로 열차 사람들을 지킬 수 있었다.

 

9명의 주 중에서도 강한 인물로 손꼽히며 앞선 전투의 피로 누적과 장기를 뚫려버린 몸 상태로 상현 3인 아카자를 상대하며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카자 본인조차도 렌고쿠에게 오니가 되라고 권유할 정도로 강함을 인정받았다.

 

 

성격과 인기

 

작중 가장 활기가 넘치고 우렁찬 캐릭터로 귀멸의 칼날 속에서 유일하게 오니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가 아닌 자신이 가진 올바른 신념을 통해 검을 잡은 인물.

 

강한 신념을 기반으로 한 강한 정신력 또한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죽어가는 순간까지도 자신의 의지를 꺾지 않는 매우 일관성이 강한 캐릭터이다.

 

또한 주연 3인방 캐릭터들을 매우 아끼며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는 모습으로 봤을 때 인품 역시 올바른 캐릭터로 거의 성격 부분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마음”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귀멸의 칼날 제1,2회1,2 인기투표에서 모두 7위를 기록했지만, 무한 열차 편 개봉으로 인해 보정을 받으며 인기가 폭발적으로 올랐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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