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23화 집중 리뷰!

 

 

유우지, 노바라, 메구미 세 명이서 다수의 주령들을 상대합니다. 고군분투하고 있는 중 조용히 기습하여 노바라가 납치당하는데.... 이 와중에 자기는 신경 쓰지 말고 두더지 주령을 계속 잡으라는 걸 크러쉬 대사 눈나 나 죽어!!! 

 

 

이에 메구미는 유우지를 노바라에게 보내고 홀로 모든 두더지를 잡을 생각인가 보네요. 

 

 

한편 노바라를 납치한 주령의 정체는..... 얼른 퇴치해야겠네요. 

 

 

 

 

겨우 두더지를 전부 잡았건만 플레그를 세워버리는 메구미 

 

 

 

주술회전 애니메이션 초반부에 등장해 메구미와 유우지를 죽일 뻔했던 특급 주령과 같은 부류의 주령 

하지만 지금 메구미의 앞에 나타난 주령은 소년원의 특급 보다도 훨씬 강하다고 나오네요. 

 

 

 

과거 회상의 시작 고죠와 메구미의 대화 내용으로 보아 교류회 에피소드 막바지 메구미가 하나미를 쓰러뜨리지 못했지만, 이타도리는 토도와 함께 하나미를 퇴치 직전까지 몰아붙였다는 사실에 추월당했다고 느껴 고죠에게 훈련을 요청항 것으로 보이네요. 

고죠 대사 중 


"주변의 아군이 얼마나 있든지 죽을 때는 혼자야" 

"죽어서 이긴다, 죽어도 이긴다 이 둘은 전혀 달라" 

 


명대사의 탄생이네요. 억지스럽게 끼워맞춘 말도 아닌 메구미에게 일침을 날리기에 가장 걸맞은 대사가 아닐까 싶네요. 

 

 

각성하여 영역 전개를 터득한 메구미. 주술사 중에서도 소수만이 사용 가능하다는 영역 전개를 습득한 걸로 보아 스쿠나와 고죠가 말했던 잠재력이 정말 뛰어났단 것을 알 수 있네요. 

 

 

하지만 처음으로 사용한 영역이다 보니 아직은 불안전한 모습을 보이지만 특급 주령을 퇴치하는데는 충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메구미의 중학생 시절 츠키히와의 과거를 보여줍니다. 사실 츠키히와 메구미는 친남매가 아닌 부모님의 재혼으로 남매가 된 피가 이어지지 않은 가족이었죠. 

 

 

그리고 그런 메구미와 츠키히를 고죠가 주술고전으로 거두어 지금까지 길러준 것인데요. 

 

 

현재 츠키히는 저주를 받아 잠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번 기수뇌동 편에서 자살 다리와 관련된 저주를 모두 퇴치했으니 언젠가 한 번 작중 등장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번화의 최고 명장면은 역시 메구미의 영역 전개 <감합암예정>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진지, 차분 속성을 가진 캐릭터가 각성하며 미친듯한 웃음을 보여주며 싸운 장면인 만큼 눈을 뗄 수 없었던 전투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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