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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덕입니다.
매일매일 코노스바 리뷰를 달리는 지금 벌써 14권 차례가 오게 되었습니다.
완결 에피소드를 다룬 17권이 하루빨리 국내에 정발 되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14권 표지>
14권 시놉시스
: 융융의 의뢰로 홍마의 마을로 향한 카즈마 일행은,
정례행사나 다름없는 그 정신 나간 환영을 받으면서 족장 시련의 대책을 짰다.
융융의 말에 따르면 2인 1조로 치르는 시련이고,
홍마족답게 골 때리기 그지없는 내용이라고 한다.
융융은 왜 이렇게까지 족장이 되려 하는 걸까?
그것은 이 마을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녀 나름의 생각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
한편, 밤만 되면 폭렬 마법을 쓰는 사람 때문에 소동이 일어나자
메구밍이 가장 먼저 범인으로 의심받는다.
유이유이의 호의로 메구밍과 함께 밤을 보내던 카즈마는
【폭살마인 모구닌닌】의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홍마의 마을을 공포의 도가니에 빠뜨린 【폭살마인 모구닌닌】의 정체는 과연……?!
모든 에피소드가 종결된 순간, 새로운 문이 열린다!
이번 14권에서는 융융의 홍마족 족장 시험을 치르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허나 족장이 되기 위해 치러야 하는 시험에는 융융 혼자만이 아닌 동료 멤버 한 명과 함께 2인조로 시련을 치러야 하죠. 그리고 카즈마 파티는 그런 융융을 돕기 위해 다시 한 번 홍마의 마을로 향하게 됩니다.
변태 신기 갑옷 아이기스의 도움으로 최종 시련 돌파하다?!
융융의 최종시련은 바로 몬스터가 우글거리는 숲 속에서 하루 동안 파트너와 2인조로 버티는 시험인데요. 마침 카즈마가 홍마의 마을에서 만난 갑옷인 아이기스가 이 시련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둘은 함께 최종 시련에 참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찌어찌 수많은 고난을 이겨내고 시험에 통과하게 되죠.
아무래도 진히로인은 메구밍 확정?!
카즈마와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 메구밍과 다크니스 중 아무래도 최종 히로인은 메구밍이 되는 것으로 이번 14권을 통해 결정난 것 같습니다. 아직 다크니스는 카즈마를 많이 좋아하는 것 같은 이야기가 나왔지만 팬들 사이에서도 메구밍의 인기가 워낙 압도적인 터라 결국에는 카즈마 메구밍으로 끝날 것 같습니다.
격돌!! 카즈마 & 메구밍 VS 폭살마인 모구닌닌?!
융융이 본격적으로 족장이 되면서 마을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되자 라이벌로써 폭렬마법 밖에 쓰지 못하는 자신이 너무 초라해 쓸쓸해하는 메구밍. 그리고 카즈마는 그런 메구밍을 달래주기 위해 몬스터가 우글거리는 숲으로 향하게 되고, 수많은 몬스터들을 해치워나갑니다. 그리고 마침내 홍마의 마을조차도 두려워하는 끝판왕 몬스터 모구닌닌과 한 판 붙게 되는데......
아쿠아 최대의 위기!! 엑셀 마을에 등장한 수수 깨기 아크 프리스트?!
홍마의 마을에서 돌아온 카즈마 일행은 자신이 카즈마의 팬이라고 자칭하는 아크 프리스트 세레나라는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세레나는 엑셀 마을의 길드에서 짧은 기간 동안 모험가들의 신뢰를 얻어 어느새 아쿠아보다도 인기가 많아지게 되었고, 아쿠아는 그런 세레나를 적대시하게 됩니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수수께끼 아크 프리스트 세레나 그녀의 정체는....
(궁금하신 내용은 원작 라노벨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총 평
: 이번 14권에서는 그동안 라이벌로써 대결해온 융융과 메구밍이 각자 마법사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이제는 대놓고 카즈마에게 사랑 고백을 하는 메구밍과 다크니스 이 두 캐릭터가 너무 매력 있게 나와서 이 세게 러브 코미디 같은 느낌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변태 갑옷인 아이기스의 재등장으로 코믹스러운 부분도 잘 살려내었기에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적절해던 에피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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