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기 신작 일상 로맨스 애니메이션 추천 <호리미야>

 

 

<호리미야>

 

제작사: CloverWorks

장르: 일상, 로맨스

등급: 15세 이용가

 

 

추천도 ★★★★

: 남성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지만 여성의 취향을 저격하는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남주의 성격과 행동이 너무 매력적이라 답답하지 않고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라프텔의 남녀 성비도 남성 42% 여성 58% 로 여성의 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 특출 난 미모를 자랑하는 듯해 인기녀 설정을 가진 여주 호리가 있습니다.

 

학교가 끝나자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같이 놀러 가자는 제안을 받는 것으로 보아 상당한 인싸 기질 특성이 있는 캐릭터임을 확인시켜 주는데요.

 

하지만 호리는 정중히 부탁을 거절하며 친구들의 그녀의 반응에 항상 자신들과 놀러 가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것으로 보아 그녀는 인싸이지만 친구들과 밖에서 어울리지는 않는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옆을 지나가던 음침한 클래스메이트 미야무라가 호리의 핸드폰을 주워주게 되고, 분위기가 이상해져 호리의 친구들은 미야무라가 오타쿠 같을 것이라며 그의 험담을 합니다.

 

 

한편 허겁지겁 집에 돌아온 호리는 곧바로 복장을 헐렁하게 바꿔입고 머리를 묶어 집안일을 시작합니다.

 

여기에 덤으로 동생을 유치원에서 데려오기도 하는 등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바쁜 일정으로 소화해내며 평소 친구들과 놀지 않는 것은 집안일을 도맡아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집니다.

 

 

평소처럼 집안일을 하던 호리에게 한 남성이 미아가 된 동생을 집에 데려다주고, 남성은 다시 돌아가려던 찰나 호리의 동생이 그를 붙잡고 이내 동생에 정신이 팔려 남성에게 감사인사를 못하고 있던 호리가 그를 집안으로 들여보냅니다.

 

 

화기애애하게 커피를 나눠 마시며 대화를 하던 도중 남성은 갑자기 말해주지도 않은 호리의 이름을 말했고...

 

 

호리는 어떻게 자신의 이름을 알았냐고 물어보니 남성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자신을 같은 반의 미야무라라고 밝힙니다.

 

 

학교와 바깥에서의 모습이 180도 바뀌는 두 남녀 주인공 “호리”와 “미야무라” 이 둘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지금 바로 <호리미야> 1화를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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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미야 - 라프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