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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록 13화 리뷰 (+나에게 축구는 살인이다, 시시해서 죽고 싶어졌다, 나 강림)
블루록 13화 리뷰 쏟아지는 "그 대사들" 2차전형의 시작 이사기, 바치라, 나기의 화이트 팀. 솔직히 이때까지만 해도 나기가 동료로 와서 어쩌면 1,2,3위한테도 비빌만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다. 2차 전형부터는 이긴 팀이 진 팀으로부터 원하는 한 명을 데려갈 수 있다. 이 시스템이 엄청 나다고 생각했던 게 자기가 팀에서 캐리하고 지면 엄청 억울할 텐데 대신 캐리한 놈은 상대팀에서 잘한다고 데려갈 수도 있으니 나름 공정한 룰이 아닐까? 100골 넣기를 통과하고 와서 그런지 슈팅에 자신감이 생긴 이사기 바로 한 골 넣길래, 드디어 이사기 전성기가 시작되나 했다. 명대사 타임 on 드디어 이제 그 개쩌는 대사들을 실제로 들어볼 수 있는 건가? 미친 캐 같긴 하지만 독설 한 만큼 실력 값하는 엄청난 놈...
2023. 1. 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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