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학교에 잠입하기 위해 「가족」을 만들라는 명령을 받은 초일류 스파이 〈황혼〉.

하지만 그가 만난 ‘딸’은 마음을 읽는 초능력자!

‘아내’는 프로 암살자?!

서로가 서로에게 정체를 숨기는 가상 가족이 입시와 세계 위기에서 맞서는

통쾌한 홈코미디!!」

 

 

 

 

 

스파이 패밀리는 이 만화가 대단해!! 2020년 남성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인기 작품으로 2019년 큰 화제가 되었던 “귀멸의 칼날”을 뛰어넘을 만한 수준의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워낙 입소문이 좋다보니 저 또한 구매하고 싶은 욕구를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시작의 컬러 인트로부터 범상치 않은 가족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통칭 황혼이라 불리는 유능한 스파이 주인공

 

 

 

 

 

 

그는 임무를 위해 가정을 꾸리라는 말도 안돼는 명령을 받게 되지만....

 

 

 

 

뛰어난 직업정신으로 말도 안돼는 임무를 수행하러 나선 주인공은 아냐라는 소녀를 입양하게 되고..

 

 

 

 

우연찮게 아냐는 평범한 아이가 아닌 무려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아이였다!?!?

 

 

 

 

장면이 바뀌며 이번에는 엄청나보이는 암살자가 새롭게 등장합니다.

 

 

 

 

이내 요르라는 이름의 암살자는 주인공 황혼과 우연히 만나게 되고.......

 

 

 

 

 

 

꽤나 깊은 관계로 발전하게 된 둘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 부부가 되기로 하며 마침내 스파이 아빠, 초능력자 딸, 암살자 엄마라는 아주 복잡한 관계의 가족이 탄생하게 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총 평가>

스토리 ★

캐릭터

전개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뒤에 부분이 예상이 갈 법한 클리셰를 가졌지만 설정이 아주 치밀하게 되었기에 빈틈이 없어 이야기의 흐름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이 작품에서 가장 좋았던 장점을 뽑자면 각 캐릭터가 가진 뚜렷한 개성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3주인공이라고도 할 수 있는 황혼, 아냐, 요르가 가진 성격이나 특징이 잘 지켜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또한 유능한 주인공이 모든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성장하며 능동적으로 고난을 이겨내는 설정으로 여러 사건이 진행되기에 이것 또한 스파이 패밀리에 중요 관점 포인트라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위 장면들은 모두 스파이 패밀리 1권 속에 수록된 극초반 스토리를 요약한 장면들로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정식 구매하여 재미있게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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