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덕입니다.

한 주를 엔당을 맞는 토요일이기 때문에 오늘의 포스팅

애니 ed 추천을 해보겠습니다.

 

 

 

 

 

 

 

바람이 부는 거리

(문호 스트레이독스)

 

 

<가사>

 

 

抱きしめて離さずに
다키시메테하나사즈니
껴안아줘 놓지 말고

大事なモノと今
다이지나모노토이마
소중한 것들과 지금

僕はここで息をしてる
보쿠와 코코데이키오시테루
나는 이곳에서 숨을 쉬고 있네

君がくれた言葉は今も僕の中の
키미가쿠레타코토바와 이마모보쿠노나카노
네가 건네주었던 말은 지금도 나의 안의

片隅に置いてある大事にしまっている
카타스미니오이테아루 다이지니시맛테이루
한쪽 구석에 놓여있어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어

​いつも胸の中にある
이츠모 무네노나카니아루
언제나 마음속에 있어

​何度も思い出しては心で繰り返してる
난도모 오모이다시테와 코코로데쿠리카에시테루
몇 번이고 다시 떠올려보면 마음속에서 되뇌고 있어

その度力になる
소노타비 치카라니나루
그럴 때마다 힘이 돼

風が吹くこの街で生きてるよ僕らしく
카제가후쿠 코노마치데 이키테루요 보쿠라시쿠
바람이 부는 이 거리에서 살아가고 있어, 나 답게

君に胸張れるように
키미니 무네하레루요-니
너에​게 가슴을 활짝 펼 수 있도록

抱きしめて離さずに
다키시메테 하나사즈니
껴안아줘 놓지 말고

大事なモノと今僕はここで息をしてる
다이지나모노토이마 보쿠와 코코데이키오시테루
소중한 것들과 지금 나는 이곳에서 숨을 쉬고 있어

何か変わる気がしてた
나니카 카와루키가시테타
무언가 바뀌는 기분이 들었어

僕ら生きる世界淡々と廻ってる
보쿠라 이키루세카이 탄탄토 마왓테루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변함없이 돌고 있어 

何も変わりやしない
나니모카와리야시나이
무엇도 바뀌거나 하지 않아

こんなにも違うのに
콘나니모 치가우노니
이렇게나 다른데도 말이야

世界は救えなくていい
세카이와 스쿠에나쿠테이이
세상은 구하지 않아도 괜찮아

でも大事なモノだけちゃんと握り締めてる
데모 다이지나모노다케 챤토니기리시메테루
하지만 소중한 것만은 제대로 꽉 쥐고 있어

あれからどれくらい僕ら進めたのかな
아레카라 도레쿠라이 보쿠라스스메타노카나
그 후부터 얼마만큼 우리는 나아가온 걸까

ふと思い出すのさ
후토 오모이다스노사
문득 떠올리고 말아

確かにあの時共に生きた日々の
타시카니 아노토키 토모니이키타히비노
분명히 그 순간의 함께 살아가던 날들의

未来がここにあるよ
미라이가 코코니아루요
미래가 이곳에 있어

君がくれた言葉は今も僕の中の
키미가쿠레타코토바와 이마모보쿠노나카노
네가 건네주었던 말은 지금도 나의 안의

​片隅に置いてある大事にしまっている
카타스미니오이테아루 다이지니시맛테이루
한쪽 구석에 놓여있어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어

​いつも胸の中にある
이츠모 무네노나카니아루
언제나 마음속에 있어

風が吹くこの街で生きてるよ僕らしく
카제가후쿠 코노마치데 이키테루요 보쿠라시쿠
​바람이 부는 이 거리에서 살아가고 있어, 나 답게

​君に胸張れるように
키미니 무네하레루요-니
너에게 가슴을 활짝 펼 수 있도록

抱きしめて離さずに
다키시메테하나사즈니
껴안아줘 놓지 말고

​大事なモノと今​僕はここで
다이지나모노토이마 보쿠와코코데
소중한 것들과 지금 나는 이곳에서
​ 
​あれからどれくらい僕ら進めたのかな
아레카라 도레쿠라이 보쿠라 스스메타노카나
그 후부터 얼마만큼 우리는 나아가온 걸까나

​ふと思い出すのさ
후토 오모이다스노사
문득 떠올리고 말아

​確かにあの時​共に生きた日々の
타시카니 아노토키 토모니이키타히비노
분명히 그 순간의 함께 살아가던 날들의

未来がここにあるよ
미라이가 코코니아루요
미래가 이곳에 있어

 

 

문호 스트레이독스 2기를 함께 한 엔딩 곡으로 팬분들 또한 많이 부를 정도로 유명한 곡입니다. 다자이의 과거 편 오다사쿠가 죽는 장면 바람이 부는 거리가 절묘하게 삽입되면서 훌륭한 연출을 보여주기도 한 명곡입니다.

 

 

 

 

 

 

 

 

Secret Base

(아노하나)

 

 

<가사>

 

君と夏の終わり 將來の夢
키미토 나츠노 오와리 쇼-라이노 유메
너와의 여름이 끝날 무렵의 추억 장래의 꿈

大きな希望 忘れない
오-키나 키보- 와스레나이
큰 희망을 잊지 않아

10年後の8月 また出會えるのを 信じて
쥬-넨고노 하치가츠 마타데아에루노 신지테
10년 후 8월 다시 만날 것을 믿어

最高の思い出を…
사이코-노 오모이데오…
최고의 추억을…

出會いは ふっとした 瞬間 歸り道の交差点で
데아이와 훗토시타 슌카은 카에리미치노 코-사테응데
만남은 문득 한 순간 집으로 돌아가는 교차로에서

聲をかけてくれたね「一緖に歸ろう」
코에오 카케테 쿠레타네 「잇쇼니 카에로-」
말을 걸어 주었지 「같이 돌아가자」라며

僕は 照れくさそうに カバンで顔を隱しながら
보쿠와 데레쿠사소-니 카방데 카오오 카쿠시나가라
나는 겸연쩍은 듯이 가방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本當は とても とても 嬉しかったよ
혼토-와 토테모 토테모 우레시캇타요
실은 너무나 너무나 기뻤었어

あぁ 花火が夜空 きれいにさいて ちょっとセツナク
아- 하나비가 요조라 키레-니 사이테 춋토 세츠나쿠
아아 불꽃이 밤하늘에 아름답게 피고 조금 안타깝게 사라지네

あぁ 風が時間とともに 流れる
아- 카제가 지칸토 토모니 나가레루
아아 바람이 시간과 함께 흐르네

嬉しくって 樂しくって 冒險も いろいろしたね
우레시쿳테 타노시쿳테 보-켄모 이로이로시타네
기뻐서 즐거워서 모험도 많이 했었지

二人の 秘密の 基地の中
후타리노 히미츠노 키치노 나-카
둘 만의 비밀 기지 속에서

君と夏の終わり 將來の夢
키미토 나츠노 오와리 쇼-라이노 유메
너와의 여름이 끝날 무렵의 추억 장래의 꿈

大きな希望 忘れない
오-키나 키보- 와스레나이
큰 희망을 잊지 않아

10年後の8月 また出會えるのを 信じて
쥬-넨고노 하치가츠 마타데아에루노 신지테
10년후 8월 다시 만날 것을 믿어

君が最後まで 心から「ありがとう」叫んでいたこと 知っていたよ
키미가 사이고마데 코코로오카라 「아리가토-」 사켄데-타 코토 싯테-타요
네가 마지막까지 마음속으로 「고마워」라며 외치던거 알고 있었어

淚をこらえて 笑顔でさようなら せつないよね
나미다오 코라에테 에가오데 사요-나라 세츠나이요네
눈물을 참으며 웃는 얼굴로 작별인사, 안타까워

最高の思い出を…
사이코-노 오모이데오…
최고의 추억을…

あぁ 夏休みも あと少しで 終わっちゃうから
아- 나츠야스미모 아토 스코시데 오왓-챠우카라
아아 여름방학도 조금만 지나면 끝나버리니까

あぁ 太陽と月 仲良くして
아- 타이요호토 츠키 나가요쿠시테
아아 태양과 달은 사이 좋게 지내

悲しくって 寂しくって けんかも いろいろしたね
카나시쿳테 사비시쿳테 겡카모 이로이로시타네
슬퍼서 쓸쓸해서 싸움도 많이 했었지

二人の 秘密の 基地の中
후타리노 히미츠노 키치노 나-카
둘 만의 비밀 기지 속에서

君が最後まで 心から「ありがとう」叫んでいたこと 知っていたよ
키미가 사이고마데 코코로오카라 「아리가토- 」사켄데-타 코토 싯테-타요
네가 마지막까지 마음속으로 「고마워」라며 외치던거 알고 있었어

淚をこらえて 笑顔でさようなら せつないよね
나미다오 코라에테 에가오데 사요-나라 세츠나이요네
눈물을 참으며 웃는 얼굴로 작별인사, 안타까워

最高の思い出を…
사이코-노 오모이데오…
최고의 추억을…

突然の 轉校で どうしようもなく
토츠제-응노 텐코-데 도-시요-모- 나쿠
갑작 스런 전학으로 어떻게 할 수도 없이

手紙 書くよ 電話もするよ 忘れないでね 僕のことを
테가미 가쿠요 뎅-와모스루요 와스레나이데네 보쿠노 코토오
편지 쓸께 전화도 할께 잊지 말아줘 나를

いつまでも 二人の 基地の中
이츠마데모 후타리노 키치노 나-카
언제나 둘만의 기지 속에서

君と夏の終わり ずっと話して 夕日を見てから星を眺め
키미토 나츠노 오와리 즛토 하나시테 유-히오 미테카라 호시오 나가메
너와의 여름이 끝날 무렵 오래 얘기해서 석양을 보고 별을 보며

君のほおを 流れた淚は ずっと忘れない
키미노 호오오 나가레타 나미다와 즛토 와스레나이
너의 볼에 흘리던 눈물은 계속 잊지 않을께

君が最後まで 大きく手を振ってくれたこと きっと忘れない
키미가 사이고마데 오-키쿠 테오 훗테 쿠레타 코토 킷토 와스레나이
네가 마지막까지 크게 손을 흔들어 주던 일 분명히 잊지 않을께

だから こうして 夢の中で ずっと永遠に…
다카라 코-시테 유메노나카데 즛토 에-응니
그러니까 이렇게 꿈 속에서 계속 영원히…

君と夏の終わり 將來の夢
키미토 나츠노 오와리 쇼-라이노 유메
너와의 여름이 끝날 무렵의 추억 장래의 꿈

大きな希望 忘れない
오-키나 키보- 와스레나이
큰 희망을 잊지 않아

10年後の8月 また出會えるのを 信じて
쥬-넨고노 하치가츠 마타데아에루노오 신지테
10년후 8월 다시 만날 것을 믿어

君が最後まで 心から「ありがとう」叫んでいたこと 知っていたよ
키미가 사이고마데 코코로오카라 「아리가토-」 사켄데-타 코토 싯테-타요
네가 마지막까지 마음속으로 「고마워」라며 외치던거 알고 있었어

淚をこらえて 笑顔でさようなら せつないよね
나미다오 코라에테 에가오데 사요-나라 세츠나이요네
눈물을 참으며 웃는 얼굴로 작별인사, 안타까워

最高の思い出を…
사이코-노 오모이데오…
최고의 추억을…

最高の思い出を…
사이코-노 오모이데오…
최고의 추억을…

 

 

아...이건 정말 너무 슬픕니다. 수많은 팬들의 눈물샘을 고장나게 한 엔딩곡이죠. 전 특히 아무것도 안보고 이 곡을 듣기만 해도 아노하나의 클라이맥스 장면이 떠올라 눈물을 흘리게 되는데요. 몇 번을 들어도 명곡이지만 몇 번을 들어도 울게 되는 그런 마성의 곡입니다.

 

 

 

 

 

 

아름답고도 잔혹한 세계

(진격의 거인)

 

 

<가사>

 

その夢は こころの居場所
소노유메와 코코로노이바쇼
그 꿈은 마음의 안식처

生命より 壊れやすきもの
이노치요리 코와레야스키모노
목숨보다 부서지기 쉬운 것

何度でも 捨てては見つけ
난도데모 스테테와미츠케
몇 번이고 버렸다 찾기를 반복해

安らかに さぁ眠れ
야스라카니 사아 네무레
편안하게 자아 잠들렴

脈打つ衝動に 願いは犯され
먀쿠우츠쇼도니 네가이와오카사레
맥박치는 충동에 소망은 꺽여

忘れてしまうほど また想い出すよ
와스레테시마우호도 마타오모이다스요
잊어버릴 때마다 다시 생각해내

この 美しき残酷な世界では
코노 우츠쿠시키 잔코쿠나 세카이데와
이 아름답고 잔혹한 세계에서는

まだ生きていること'何故'と問うばかりで…
마다 이키테이루코토 '나제'토 토우바카리데…
아직 살아있는 걸 '왜'라고 묻는 것 말고는…

嗚呼 ボクたちは この強さ 弱さで
아아 보쿠타치와 코노츠요사 요와사데
아아 우리들은 이 강함, 약함으로

何を護るのだろう もう理性など
나니오 마모루노다로 모 리세이나도
무엇을 지키는걸까 어차피 이성 따위

無いならば
나이나라바
없다고 한다면

あの空は 切ないのだろう
아노소라와 세츠나이노다로
저 하늘은 애절하겠지

舞い上がる 灰と蜃気楼
마이아가루 하이토신키로우
올라가는 재와 신기루

温かい 言葉に凍え
아타타카이 코토바니코고에
따뜻한 한 마디 말에 긴장을 놓고

人知れず さぁ眠れ
히토시레즈 사아 네무레
남 몰래 자아 잠들렴

ねばつく幻想に 嘆きは隠され
네바츠쿠 겐소오니 나게키와 카쿠사레
끈적이는 환상 속에 외침소리는 감춰지고

千切ってしまうほど また絡みつくよ
치깃테시마우호도 마타카라미츠쿠요
끊어버릴 때마다 다시 얽혀져

この 美しき残酷な世界では
코노 우츠쿠시키 잔코쿠나 세카이데와
이 아름답고 잔혹한 세계에서는

ただ死んでゆくこと'待て'と乞うばかりで…
타다 신데유쿠 코토 '마테'토 코우바카리데…
단지 죽어가는 것을 '기다려'라고 비는 것 말고는…

嗚呼ボクたちは 風見鶏 飛べずに
아아 보쿠타치와 카자미도리 토베즈니
아아 우리들은 풍향계, 날지 못하고

真実は嘘より 綺麗かどうか
신지츠와 우소요리 키레이카도우카
진실은 거짓보다 깨끗한가 아닌가

分からない
와카라나이
모르고있어

もしもボクら歌ならば
모시모 보쿠라 우타나라바
만약 우리들이 노래라면

あの風に 帆を上げ
아노카제니 호오아게
저 바람에 돛을 올리고

迷わずにただ 誰かの元へ
마요와즈니타다 다레카노모토에
헤메이지 않고 단지 누군가의 곁으로

希望 届けに行くのに
키보오 토도케니 유쿠노니
희망을 전하러 갈 텐데

この 美しき残酷な世界では
코노 우츠쿠시키 잔코쿠나 세카이데와
이 아름답고 잔혹한 세계에서는

まだ生きていること'何故'と問うばかりで…
마다 이키테이루코토 '나제'토 토우바카리데…
아직 살아있는 걸 '왜'라고 묻는 것 말고는…

嗚呼 ボクたちは この強さ 弱さで
아아 보쿠타치와 코노츠요사 요와사데
아아 우리들은 이 강함, 약함으로

何を護るのだろう もう理性など
나니오 마모루노다로 모 리세이나도
무엇을 지키는걸까 어차피 이성 따위

無いならば
나이나라바
없다고 한다면

 

 

진격의 거인 11쿨을 책임져 주었던 엔딩곡이죠. 작중 특유의 암울한 분위기를 잘 보여주면서도 그 안에서 희망을 찾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해주는 신비한 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격거는 정말 작화나 연출 op, ost, ed, 전투씬 등등 무엇 하나 초 고 퀄리티로 뽑아내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으셨다면 구독과 하트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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