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의 라이벌 문피아?!

 

조아라의 경재 웹소설 플랫폼으로 불리지만 실질적으로는 문피아가 조아라보다 우위에 서있다고 생각한다.

이용자 수로나 작품의 화제성이라던가 전체적인 면에서 조아라는 아직까지 문피아에게 철저히 뒤처지며 조아라가 자랑하는 여성향, 로맨스, bl 계열의 장르를 제외하고는 문피아를 넘어서는 요소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

 

그렇기에 사람들은 웹소설 전문 플랫폼의 양대산맥을 문피아와 조아라라고 말하지만 필자는 문피아와 카카오가 웹소설 플랫폼의 양대산맥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본다.

 

문피아는 여성향 플랫폼인 조아라와 상반되게 남성향 위주의 장르로 독자를 공략한다. 특히 무협 장르가 매우 발달되어 있어 젊은 청년층뿐만 아니라 50대 이상의 중년남성층들의 팬층까지도 확보하기 때문에 10~20대 여성만을 주 타깃으로 하는 조아라가 상대가 될 리 없다.

 

 

 

문피아 웹사이트

 

 

 

1억 뷰의 기적을 보여준 대표작 전지적 독자 시점 보유

 

1억 뷰를 넘긴 초인기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을 배출한 플랫폼이 바로 문피아입니다. 대한민국 전 국민이 5000만 명인데 웹툰도 아닌 웹소설이 1억 뷰 이상을 기록한 것은 엄청난 기록이라 할 수 있죠. 그만큼 문피아에서는 웹소설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가장 우선적으로 떠오르는 플랫폼입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

 

 

신인 작가들에게는 추천할 수 없는 플랫폼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가 담겼기에 참고 정도로만 사용해주십시오. 문피아는 타 플랫폼에 비해 인기가 많고 독자 유입이 잘 되어서 웹소설을 연재하면 많은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오히려 웹소설 작가에 입문하려는 초보자라면 문피아는 추천하지 않는다.

 

수요가 많아지면 공급도 많아지듯이 신인 작가들은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고 모두 문피아로 뛰어들게 된다. 그렇기에 웹소설 작품의 수가 내가 겪어본 타 플랫폼 보다도 신규 작품이 매일매일 압도적으로 많이 올라오기에 이곳에서 신인 작가가 살아남기는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아무래도 많은 독자들이 이용하는 만큼 작품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정말 수준 높기에 더더욱 신인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물론 자기가 쓴 글에 자신이 있다면 상관없다. 정말 어디에 내놓아도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대작이라면 문피아에 올리는 것이 오히려 맞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그런 천재라면 이미 작가가 되었을 것이다. 아마 그런 천재라면 이런 허접한 내 글을 보고 있을 리도 없으니 그냥 조아라 아니면 노벨피아에서부터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신인 작가 기준)

 

 

문피아 작가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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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 [웹소설] - 노벨피아 신규 웹소설 플랫폼 조아라의 라이벌?!

 

 

2021.03.17 - [웹소설] - 조아라 여성향 웹소설 플랫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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