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덕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소시미디어에서 진행하는 라이트노벨 <내 최애는 악역영애> 사인 브로마이트 이벤트에 응모를 하고 왔습니다. 전에 포스팅 한 마왕학원의 부적합자를 아직 4권까지 다 읽지 못한 상태라 <내 최애는 악역영애>를 아주 조금씩 읽고 있는 중인데요. 작가님의 친필 사인이 담긴 브로마이드 이벤트가 있다고 하길래 얼른 띠지의 쿠폰을 잘라 우편으로 붙이고 왔습니다.

 

 

 

응모 방법은 이렇습니다.

1. 소시미디어 라이트노벨 <내 최애는 악역영애>1,2권을 구매한다.

2. 포장지를 뜯는다.

3. 초판 한정 띠지에 끝에 보이는 쿠폰 절취선을 자른다.

4. 우편에 1권과 2권의 띠지 쿠폰을 붙힌다.

5. 우편에 자신의 이름, 연락처, 주소를 반..시 기재한다.

6. 보낼 주소인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222, 4403호 소시미디어 편집 1팀 앞을 적는다.

7. 주변 우체국으로 가 우편을 발송하면 끝

 

 

 

 

 

 

참고사항!

이름, 연락처, 주소 중 단 하나라도 쓰지 않고 보내면 무조건 무효!

 

책을 여러권 구매하여 몇 번이든 응모가능 (당첨확률이 올라감)

 

대신 중복 당첨은 불가 (당첨된 한 사람당 무조건 브로마이드 하나)

 

당첨자 수는 단 10명

 

착불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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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의 쿠폰과 우편으로 보내는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깜빡하고 그냥 우체국으로 갔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붙이느라 사진으로 남겨놓을 생각을 못 했네요...

 

 

띠지 오른쪽 끝 보이시나요? 사진을 못 찍어두어서 이렇게 흔적으로나마 보여드리네요...

참고로 라이트노벨 이벤트 응모는 처음 해본 거라 새롭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기대되기도 하네요. 10명만 당첨된다고 하는데 과연 제가 당첨될 확률이 얼마인지 감이 안 잡힙니다.

 

 

여담으로 카페 댓글에서 본건데 예전 다른 이벤트 때는 한 사람이 무려 40번이나 응모했었다고 하네요. 그럼 최소 똑같은 책을 40권이상......단 한 번 응모하는게 전부인 저 같은 평민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우편을 붙여본 것도 생각해보니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우체국에 한 번도 방문해 본 적이 없어서 나름 긴장도 했고...우편 봉투는 미리 준비해야 되는 건줄 알고 방을 여기저기 뒤져서 하나 찾아냈더니 우체국에 봉투가 아주 많이 있더라고요 하하. 그래도 이번을 기회로 우편도 한 번 붙여보고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이벤트가 있으면 그때는 수월하게 할 수 있을테니)

 

 

아 참 이벤트 응모가 있어서 <내 최애는 악역영애>를 보여드렸는데 아직 1권을 절반 정도 읽은 상태라 리뷰를 하는데는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나름 라노벨 팬들 사이에서도 아주 인기가 뜨거운 신작이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도 전 이런 이벤트 같은 건 살면서 단 한 번도 당첨된 적이 없는데 이 이벤트 만큼은 어떻게든 당첨되고 싶네요....

 

 

 

당첨자 발표는 6월 5일에 나온다고 하니 당첨되면 기념 포스팅을 적어볼 생각입니다.

(이벤트 관련 포스팅이 안 올라오면 그냥 떨어졌다고 생각해주세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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