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연극부>

 

장르: 하렘, 러브코미디

작가: 김태경

연재 주기: 일요일

 

「전학생 김승민, 여자 친구를 사귀기 위해 예쁜 애들이 많은 연극부로 직행한다. 그 연극부는 수많은 남학생들이 부원들의 미모에 속아서 들어왔다가 버티지 못하고 탈퇴해서 인원이 딱 1명 모자랐는데..! "우리 연극부에 들어올래? 1년간 연극부에서 버티면 부원들 중 누군가가 여자 친구가 되어줄게♡"」

 

 

한국풍의 웹툰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소재인 하렘 러브코미디를 중점으로 한 작품이기에 여러분께 한 번 추천드려보고자 합니다. 다만 제가 이런 비현실적인 하렘 장르를 좋아하기에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반영되었으니 다소 오늘 추천드릴 <두근두근 연극부>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다는 점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 김승민은 누가 봐도 아싸 같은 성격을 독자들에게 드러내며 여자 친구를 만들고자 하는 야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야망을 위해 살도 빼고 열심히 자기 관리를 하여 외모를 가꾸는 데 노력한 모습이 드러나네요.

 

 

모솔 인생을 끝내기 위해 여자 친구를 만들고 싶어 하던 주인공에게 갑자기 한 여학생이 멱살을 잡으며 주인공을 노려보는데요.

 

 

의문의 여학생의 이름은 백규리 연극부 동아리의 부장을 맡는 인물인데요. 다짜고짜 협박(?)을 하며 주인공에게 연극부에 입부하라며 권유하자 연극부의 부원인 여학생이 나타나 대신 사과를 합니다.

 

 

연극부 기장 백규리의 외모에 반한 우리의 주인공은 입부 권유를 거절할 이유가 전혀 없었기에 곧바로 연극부 부실을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연극부의 모든 멤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쩐지......예쁜 여학생 부원이 이렇게나 많은데도 남자 부원이 한 명도 없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심지어 기장인 백규리는 연극부에 입부해 1년을 버티기만 성공한다면 부원 중 한 명이여자 친구가 되어준다는 조건을 제시하는데요?!

 

과연 연극부의 실체는 어떻기에 저런 조건까지 내걸며 주인공을 붙잡으려 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네이버 웹툰 일요일 연재작 <두근두근 연극부>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58663

 

두근두근 연극부

<결계녀> 김태경 작가 신작. 전학생 김승민, 여자친구를 사귀기 위해 예쁜 애들이 많은 연극부로 직행한다. 그 연극부는 수많은 남학생들이 부원들의 미모에 속아서 들어왔다가 버티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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