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속 넘사벽 금수저 캐릭터 6명 (남캐편)

 

 

 

안녕하세요 애덕입니다~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서 알아보았던 https://ddangcoobird.tistory.com/49

애니메이션 속 넘사벽 금수저 캐릭터 6명 (여캐편)

금수저 캐릭터 여캐 편에 이어서 오늘은 금수저 남캐 편을 진행해보겠습니다.

 

 

 

 

 

 

 

1. 빈스모크 상디 (원피스)

 

 

전투부대 제르마 66을 소유한 뛰어난 과학기술을 가진 영토 없는 나라 ‘제르마 왕국’의 왕자

 

제르마 왕국을 만든 빈스모크 저지의 네 명의 자식 중 한 명으로 유년기 격투술에 재능이 없었던 상디는 저지와 형제들에게 끔찍한 폭행과 고문을 당하여 제르마 왕국으로부터 탈출합니다. 이후 여러 사건을 겪으며 마침내 빅맘 에피소드 편에서 상디는 다시 한번 제르마 왕국에 발을 들이며 작중 이 시점을 기준으로 제르마 왕국이 어떤 곳인지 소개가 됩니다. 사황 중 한 명인 빅맘이 갖고 싶어 할 정도에 과학 기술을 지녔기에 세계관 속에서 상당한 영향력으로 행사하는 것으로 보이죠.

 

 

 

 

 

 

2. 타카무라 마모루 (더파이팅)

 

 

대기업 재벌 집에 둘째 아들

 

작중 세계관 최강자 설정인 타카무라는 애초부터 타고난 금수저 집안의 자제였는데요. 복싱을 시작하기 전에는 그저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골라다가 무작정 패버리는 것이 일상이었고 그로 인해 인생이 정말 막을 내릴 뻔한 적이 많았지만 집안의 재력 덕분에 모조리 빠져나옵니다. 주니어 미들급 세계 챔피언인 호크와 대결하기 전에는 친형인 스구루에게 시합에서 패배하면 회사에 자리를 만들어 놨으니 복싱을 그만두라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하지만 타카무라는 호크와에 시합에서 승리하며 세계 챔피언 자리를 따냈고 복서의 생활을 이어가죠. 이미 대기업 재벌의 아들이지만 사업이랑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복싱을 시작해 세계 챔피언까지 이루어 낸 타카무라는 정말 멋있는 것 같네요.

 

 

 

 

 

 

3. 이치죠 라쿠 (니세코이)

 

 

일본 야쿠자 조직 보스의 외동아들

 

작중 야쿠자 보스의 단 한 명뿐인 아들로 형제가 없기에 차기 보스로 칭송받으며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훨씬 많은 조직원들이 존댓말을 사용합니다. 야쿠자 보스의 수입이 어느 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라쿠를 챙겨주는 조직원들의 수가 어림잡아봐도 수십 명은 거뜬히 넘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아마 재력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남도일 (명탐정 코난)

 

 

세계적인 추리소설 소설가 아버지와 과거 인기 여배우로 활동한 어머니를 둔 외동아들

 

코난은 아마 모르시는 분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모님이 모두 자신의 분야의 정점을 찍은 데다가 코난조차도 탐정이라는 직업을 가져 활동했으니 집안 수익이 어느 정도일지 아주 궁금합니다. 가족 개인 별장을 소유하고 있고 부모님은 모두 일본을 떠나 외국에서 생활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부자의 삶이란 어떤 것인지 아주 자세히 알려줍니다.

 

 

 

 

 

 

5. 쿠로가네 잇키 (낙제기사의 영웅담)

 

 

국제마도기사 연맹 일본 지부장의 아버지를 둔 아들이자 우수한 마도기사들을 배출해낸 명문 쿠로가네 가의 후계자

 

작중 가문 사람들 중에서도 특별한 재능을 가지지 못해 아버지에게 무시를 받으며 자라지만 노력의 노력을 한 끝에 마도기사로써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해가는 인물입니다. 유년기의 쿠로가네 가문 사람들은 모두 집안에서 붙여준 기사들에게 특별한 수업을 받지만 잇키는 그런 교육조차 받지 못해 독학으로 검술을 익히죠. 쿠로가네 가문의 재력을 분석해보자면 워낙 영향력이 큰 기사들을 많이 배출해낸 지라 상당한 재력을 갖추었고 또한 잇키의 아버지는 연맹의 지부장이기도 하니 수익이 정말 어마어마할 것 같네요.

 

 

 

 

 

 

6. 린 야오 (강철의 연금술사)

 

 

대국가 싱의 12번째 황자

 

황제가 되기 위해 현자의 돌을 찾아 여행을 하는 인물로 뛰어난 전투능력을 가진 경호원들과 함께 다닙니다. 나라를 올바르게 다스리고 국민들을 생각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 완벽한 황제의 이상형에 가까운 캐릭터죠. 싱에서는 황자라는 이유로 아주 여유로운 생활을 했을 것 같지만 작중 린도 꽤나 전투에 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의 이미지를 심어주기도 하였죠.

 

 

 

 

 

 

 

 

오늘 포스팅은 왠지 힘이 빠진 것 같아 저 스스로도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네요......

슬럼프가 온 건가? 라는 생각도 들지만 1일 1포스팅이 습관이 되어서 이것에 집착하다 보니 포스팅의 질이 떨어진 것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어떻게든 이 슬럼프를 극복해 여러분께 부끄러운 글을 쓰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