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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라노벨 이 멋진 세계의 축복을!(코노스바) 10, 11권 리뷰

안녕하세요 애덕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라노벨 코노스바 리뷰인데요. https://ddangcoobird.tistory.com/53 (코노스바 8, 9권 리뷰 포스팅) 원작 라노벨 이 멋진 세계의 축복을!(코노스바) 8,9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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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덕입니다.

이번에도 찾아온 코노스바 리뷰인데요.

원래는 한 포스팅에 2권 씩을 리뷰 했지만 그러는 것이 너무나 버거워져 한 권씩 집중해서

리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부득이 하게 리뷰 포스팅 하나당 한 권씩만 진행하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대신 그만큼 오직 한 권을 집중적으로 리뷰하여 보다 재미있는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12권 표지>

 

 

 

12권의 시놉시스

: 다크니스를 「엄마」라고 부르는 소녀가 등장한 바람에 카즈마 일행은 경악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그 아이는 다크니스의 친척이며
어머니처럼 따르는 그녀와 놀고 싶어서 찾아온 것이었다.
한편, 다크니스는 귀족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고소득 모험가의 세금 징수를 시작했다.
그대로 다크니스에게 잡혀버린 카즈마는 그녀와 한 수갑을 찬 채로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 다크니스에게서 「너는 메구밍을 좋아하는 것이냐?」라는 질문을 받는데─.

 

여기사의 의지와 눈물, 결의의 폭풍이 휘몰아친다!

 

 

 

 

 

 

 

이번 12권에서는 지난 11권 등장했던 메구밍의 동생 코멧코에 이어

다크니스의 사촌 동생인 실피나가 등장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또한 본격적으로 두 히로인 캐릭터인 메구밍과

다크니스가 적극적으로 카즈마와의 러브러브 씬을 만들어 냅니다.

 

 

 

 

 

다크니스가 실피나의 엄마?!

실피나는 첫 등장부터 다크니스를 엄마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광경을 본 아쿠아는 충격을 먹어 마을 곳곳에 소문을 내고 다니지만 사실 실피나는 다크니스의 사촌동생으로 어릴 적 어머니를 떠나보낸 이후 다크니스가 자주 돌봐주었기 때문에 엄마라고 부르는 습관이 생긴 것이었죠.

 

 

메구밍과 다크니스에게 사랑받는 카즈마?!

코노스바 사상 있을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쓰레기 주인공 카즈마가 본격적으로 메구밍과 다크니스의 구애를 받기 시작합니다. 이런 카즈마는 당당하게 하렘을 펼.....치지 않고 원래부터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한 메구밍 만을 바라보기로 하며 다크니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합니다.

 

 

엑셀 마을의 세금을 범죄에 이용하는 다크니스?!

벌어들인 수익의 반을 세금으로 빼앗겨 불만이 많은 엑셀의 모험가들은 세금을 거두기로 계획한 다크니스에게 앙심을 품게 되고 이어 다크니스가 세금으로 자신의 성욕을 채운다는 소문이 돌게 됩니다. 이런 소문에 발끈한 모험가들은 다크니스에게 따지러 가지만 알고 보니 그녀는 모험가들의 세금으로 고아원 아이들이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교과서를 사서 나누어 주는 자선 봉사를 하고 있었고, 모험가들은 빠른 태세 전환을 하게 됩니다.

 

 

귀족 가문의 제레실트 백작이 사실은 탈을 쓴 악마?!

모험가들의 세금으로 교육을 받는 아이들 사이에 괴이한 전염병이 돌게 되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악마의 손톱이 필요하다는 정보를 얻어 카즈마와 다크니스는 백작 제레실트를 찾아가게 됩니다. 확인해보니 제레실트는 귀여운 인형탈을 쓴 악마였고 결국 손톱은 얻어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왠일인지 민폐 잉여신 아쿠아가 자신의 회복 마법으로 아이들을 치료해주어 위기를 넘기게 됩니다.

 

 

 

 

 

 

총 평:

이번 12권은 다크니스가 메인 인물로 등장한 마지막 권입니다.

솔직히 전 메구밍과 카즈마도 좋지만 다크니스 또한 매력적인 캐릭터라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가슴 아프기도 하네요.

이멋세를 보면서 이런 기분을 느낄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도 어디까지나 러브 코미디가 아닌 코미디에 가까운 작품이니까요.

 

그리고 의외로 첫 출연한 실피나의 분량이 상당히 적었습니다.

아마 이미 11권에서 코멧코라는 여동생 캐릭터가 메인 인물로 한 번 등장했기 때문에 실피나 또한 출연 비중이 높아지면 전권의 내용과 비슷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 큰 비중을 주지 않은 것 같네요.

 

아무튼 간에 12권은 두 히로인 캐릭터 메구밍과 다크니스의 서로 다른 매력들이 매우 돋보인 편이었습니다.

아! 또 아쿠아가 그래도 일명 여신이라 그런지 아이들을 치료해 준 것 만큼은 유. 일. 하. 게 칭찬할만한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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