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학교의 줄리엣 16권 한정판

 

 

 

 

 

 

이번 <기숙학교의 줄리엣> 16권은 마지막권이라 그런지 특별 한정판으로 소책자가 함께 포함된 구성으로 되어있는데요. 내용을 읽어보니 작가님이 본격적으로 기숙학교의 줄리엣을 연재하기 전 초기 설정으로 구상해 놓은 초반 이야기가 그려져 있으며 주요 캐릭터들의 모습이 정식 연재판으로 나온 캐릭터들의 모습과는 거리감이 있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엄연히 소책자는 한정판에만 딸려오는 상품이니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루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마지막권 특전으로 두 남녀 주인공 로미오와 줄리엣이 다니는 달리아 학원의 졸업장이 실려 있기도 하네요.

 

 


 

 

<마침내 줄리엣에게 청혼하는 로미오>

 

<줄리엣과 로미오의 결혼식>

 

마침내 기숙학교의 줄리엣이 완결되었네요. 로미오와 줄리엣이 두 나라의 관계를 바꾸며 결혼하는 깔끔한 해피엔딩으로 끝나 더 여운이 남는 것 같습니다. 요새 완결된 코노스바에 이어 매달 챙겨보던 기숙학교의 줄리엣도 완결이 연달아서 나와버리니 많이 허전해지기도 합니다. 그만큼 앞으로 완결난 작품들을 대신해줄 더 재밌는 만화를 많이 발굴하면 좋겠네요!

 

 

 

오늘도 포스팅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가시기 전 구독과 좋아요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