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거인
진격의 거인 세계관 9 거인 중 한 자리를 당당히 맡고 있는 턱 거인에 대한 소개 글입니다.
우선 턱 거인은 키가 5m 정도로 9 거인 중에서도 꽤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는데요. 현재 원작에서까지 나온 바로
우리가 알 수 있는 턱 거인의 계승자는 총 4명입니다.
첫 번째 턱 거인 계승자 마르셀 갤리어드
현재 애니 진격의 거인 4기 시점 현 턱 거인 능력 보유자인 포르코 갤리어드의 친형으로 진격의 거인 1화 파라디 섬 침입 작전에 투입된 마레의 병사로 무구의 거인 (유미르)에게 먹힐뻔한 라이너를 대신하여 자신이 희생해 그대로 사망하여 의도치 않게 턱 거인의 능력을 계승해줍니다.'
두 번째 턱 거인 계승자 유미르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의도치 않게 무구의 거인이었던 유미르는 얼떨결에 거인화가 가능한 인간 (마르셀)을 먹게 되면서 턱 거인을 계승함과 동시에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마레로 퇴각하는 라이너와 베르톨트를 위해 스스로 희생하기를 택하며 마르셀의 동생인 포르코에게 자신의 턱 거인 능력을 순순히 내어줍니다.
세 번째 턱 거인 계승자 포르코 갤리어드
현재 애니 진격의 거인 4기의 턱 거인 보유자인 갤리어드입니다.
유미르가 순순히 넘겨준 턱 거인의 능력을 계승받아 마레의 전투병기로써 활약하고 있죠.
네 번째 턱 거인 계승자 팔코 글라이스
만화책에서만 공개된 내용으로 지크의 척수액을 실수로 마시게 된 팔코가 지크의 포효로 무구의 거인이 되면서 포르코는 그를 다시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자신의 턱 거인 능력을 일부러 계승시키며 현재 팔코가 턱 거인 능력을 계승받게 되었습니다.
턱 거인 능력
● 강력한 치악력
전퇴의 거인, 여성형 거인 등이 만들어 내는 단단한 수정체를 치악력을 사용해 깨부술 정도로 강한 이빨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이 치악력을 활용해 선로를 뜯어 기찻길을 끊어낸다던지, 철골 구조물을 아무렇지 않게 씹어 으깨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아홉 거인 중 경질화의 단단함 부분에서는 최고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다.
● 민첩한 몸놀림
체구가 작고 이동을 할 때에 사족보행을 하는 것으로 보아 마치 전투 방식이 짐승을 연상케 한다.
거인 치고 키가 5m로 매우 작기에 신속한 이동을 하는데에 있어서는 아주 탁월한 성능을 가졌기에 임기응변에 매우 능하다.
● 짐승과 같은 전투 방식
이건 사실 턱 거인 고유의 능력이라기보다는 4기 현시점의 사용자인 포르코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민첩한 몸놀림과 치악력 못지않은 손의 강한 악력과 더불어 손톱으로 간간이 공격을 하는 등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턱 거인은 정말 짐승처럼 싸우는 전투 방식을 택한다.
하지만 턱 거인의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다른 9 거인에 비해 체구가 작은만큼 기본적인 근력이 크게 뒤쳐지고 또 내구가 매우 약해서 진격의 거인 스펙 정도 되는 거인에게 단 한대만 정타로 맞으면 매우 치명적인 대미지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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