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파라디 섬의 유일한 우호국인 히즈루 국의 특사가 오게 되고, 특사로부터 미카사가 히즈루 국의 장군가 후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후 히즈루국과 파라디 섬의 교섭이 진행되지만, 히즈루국은 오로지 파라디 섬의 존재하는 자원의 독점을 원할 뿐 파라디 섬에게는 이득이 될만한 조건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시간이 흘러 104기 병단 리바이반의 과거 이야기를 보여주며 마레 침입 작전 이전의 인물 간의 상황이 어떠했는지 직접적으로 보여주는데요. 여기서 에렌의 계승자 이야기로 서로가 진격의 거인을 계승하겠다며 다투지만 에렌은 모두가 소중하기에 아무도 죽지 않았으면 하여 너희들에게는 계승하지 않을 거라 말합니다.

 

 

 

 

이후 다시 현재로 돌아와 훈훈했던 과거 이야기와는 정반대로 이제는 사샤를 죽게 만든 에렌의 이중성을 비판하며 코니가 분노의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장 밑바닥부터 함께 싸워온 전우간의 신뢰가 깨지기 시작하며 과거의 에렌과 현재의 에렌은 확실히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번 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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