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애니 굿즈를 모두 모아보았다.

 

 

 

티스토리 유저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은 잠시 제 방에 쌓이고 쌓인 수 많은 굿즈들을 발견해 포스팅으로 남기고자 글을 씁니다.

 

 

 

 

가장 가격이 높은 피규어부터 보겠습니다.

 

 

페이트 시리즈 아스톨포 피규어

페이트 시리즈 네로 피규어

페이트 시리즈 아나

페이트 시리즈 엘리스

 

 

리제로 람

 

 

 

람 피규어 하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페이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입니다.

 

퀄리티가 높은 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학생 신분으로서 생각한다면 많다고도 할 수 있는 돈을 바쳐 모은 제 컬렉션들이죠.

 

다음으로는 28일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이치방쿠지 경품 바로 에리리와 이치카의 배게입니다.

 

ddangcoobird.tistory.com/87

용산역 애니메이트에서 이치방쿠지 뽑기를 하다!

 

 

 

 

5등분의 신부 이치카

사에카노 에리리

 

 

 

아직도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운이 좋았던 A상 이치카 배게와 C상 에리리 배게 매우 소중히 간직하고 있답니다.

 

 

크기는 이치카 배게가 매우 커 머리만 배고 자는 용도로는 부적합 한 느낌이 있습니다.

에리리 배게는 사이즈가 적당하고 또 매우 푹신해서 머리로 배고 자기에 아주 좋습니다.

 

 

5등분의 신부 요츠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린

 

 

두 상품 모두 이치방쿠지 뽑기 최하위 상으로 받은 조그만한 컬렉션이죠.

책상에 앉았을 때 보기 위해 바로 위 창틀에 전시해 놓았습니다.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도 사용하는 코노스바 초판 특전 마우스 패드

 

그리고 마우스패드 사진 밑에 위치한 2장의 사진에 담긴 굿즈들은 모두 코믹프라자에서 구매한 라노벨 초판에 딸려온 상품들입니다. (페이트 헤븐즈 필 특전 시로 일러스트 보드 제외)

 

던만추의 단편 소설과 라노벨 일러스트 카드 컬렉션은 코믹프라자에서 라노벨이나 만화책을 구매하면 기본 옵션으로 딸려오는 거라 엄청나게 쌓였네요.

 

코노스바 굿즈가 특히 눈에 띄는데 후속 라노벨이 나올때마다 매번 초판 한정 굿즈를 뿌렸기에 쌓이고 쌓여 결국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그 밖에도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1권 초판 한정 굿즈인 아노스, 미샤, 사샤의 일러스트가 담긴 스텐딩 팝 아크릴과 신작 라노벨 "친구 여동생이 나한테만 짜증나게 군다"의 여주 이로하의 일러스트가 담긴 굿즈가 있네요.

 

 

 

 

 

자 이렇게 오늘은 방안에 봉인된 여러 애니 굿즈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앞으로는 또 어떤 상품이 쌓이게 될 지 기대가 되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며 구독과 좋아요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