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의 과거 회상으로 이번화의 시작을 알립니다. 어렸을 적 오토에게는 동물, 벌레의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그 능력을 바탕으로 대화까지 가능한 힘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 힘으로 인해 마을 전체가 벌레에 습격당하면서 충격을 받은 오토는 능력을 감추기로 결심합니다.

 

 

시간이 흘러 오토는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마을에서 쫓기는 도망자 신세가 되어 자신의 고향을 떠나 상인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다시 시간이 흘러 평범하게 길을 가던 도중 마녀교 대죄주교 페텔기우스를 만나 그에게 붙잡히게 되고

 

이야기는 리제로 1기 당시의 상황까지 넘어와 스바루의 계획 덕분에 무사히 구출되게 됩니다.

그리고 살았다는 안도감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오열하죠.

 

 

현재의 시점으로 넘어와 오토는 가필의 발을 묶어놓기 위해 람과 협력하며 싸우는 모습이 비칩니다..

 

 

한편 에밀리아를 찾아간 스바루

 

불안에 떨고 있는 에밀리아를 안심시켜 주기 위한 위로의 말을 건네지만 그녀는 스바루의 말에 되려 반박하면서 더 심리가 불안정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스바루는 이에 포기하지 않고 그녀의 설득을 계속해나가며 결국......

예.....부럽ㄴ.........ㅔ요

 

 

이렇게 리제로 2기 2 쿨의 2화는 끝이 납니다. 이제 정말 이번 시련의 해결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네요. 리제로 리뷰는 다음 2쿨 3화 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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