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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덕입니다.
드디어 16권 리뷰까지 왔네요. 오늘 코노스바 리뷰가 끝나면 앞으로 남은 코노스바 리뷰는 단 한 번 밖에 남지 않네요....
완결편인 17권이 국내에 얼른 정발 되길 바라며 원작 라노벨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6권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16권 표지>
16권 시놉시스
:『추신. 저를 찾아주세요.』
세레나가 일으킨 소동이 일단락된 후 아쿠아는 편지를 남기고 가출했다.
마스코트 같은 존재인 아쿠아가 가출을 한 바람에 액셀 마을은 술렁거린다.
하지만 그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카즈마는 『레벨 1』이라는 이유로 쫓아가지도 않는데?!
어딘가 이상한 카즈마가 걱정된 메구밍 일행은
그들의 원점이자 숙적인 자이언트 토드를 사냥하러 가자는 제안을 하고─
카즈마는 누구도 상상조차 하지 못한 파워업 방법을 찾아낸다!
“집이나 보는 건 이제 관둘래! 그 멍청이를 쫓아가자!”
드디어, 카즈마가 치트 획득?! 가출 여신을 쫓는 16권!
(초판 한정 아크릴 pop)
초판 한정 캐릭터 아크릴 pop으로 주인공인 카즈마를 받았는데 뭐 썩 기분 좋은 상품은 아니네요...
이번 캐릭터 소개 일러스트는 얼핏 봐도 힘이 팍팍 들어간 느낌이 납니다. 무려 종이를 2번이나 펼쳐야 하는 분량과 코노스바 중 비중 있는 주요 캐릭터들을 거의 다 그려놓았습니다. 아무래도 파이널 에피소드로 향하다 보니 주요 인물들을 모조리 등장시켰네요.
마검의 용사 미츠루기 파티와 융융 아쿠아를 뒤쫒다?!
마왕을 퇴치하기 위해 홀로 떠난 아쿠아를 미츠루기 파티와 융융이 함께 뒤쫓으려고 합니다. 그러자 카즈마는 현재 세레나와의 싸움으로 레벨이 1로 돌아가 버린 자기보단 마검을 가진 미츠루기와 상위 마법사인 융융이 마왕과의 싸움에서 더욱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그들을 보내줍니다.
카즈마 이야기 막바지에 이르러 드디어 치트 능력을 획득?!
카즈마는 마왕군 간부이자 터무니없는 전투력을 가진 위즈와 바닐에게 자신의 레벨업과 스킬 포인트를 모으는 것에 도움을 요청하고, 이에 응한 위즈와 바닐은 카즈마와 함께 최대 규모의 던전으로 향하여 몬스터들을 학살합니다. 위즈는 가게에서 일하는 평상복 차림 바닐은 티셔츠 한 장과 헐렁한 반바지 차림에 동네 아저씨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던전 몬스터를 죄다 리타이어 시킨 후 막타를 카즈마에게 양보해 카즈마는 순식간에 엄청난 경험치와 스킬 포인트를 모으게 됩니다.
마왕군 간부 세레나 vs 아쿠시즈 교단?!
카즈마와의 싸움으로 레벨 1이 되어버린 세레나는 그대로 리타이어 한 줄 알았으나 다시 카즈마 앞에 등장하여 그의 앞길을 가로막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는 카즈마 파티를 도와주는 아쿠시즈 교단의 신자들이 있었고 그 앞에서 세레나는 그들이 숭배하는 신인 아쿠아를 모욕합니다. 세레나는 그들의 힘과 분위기를 전혀 깨닫지 못한 채 위험한 발언을 계속하다가 결국 아쿠시즈 교도들에게 먼지 나게 두들겨 맞고 아쿠시즈교의 하인으로써 봉사하게 됩니다.
카즈마 각성! 드디어 전투에서 활약?!
뒤늦게 아쿠아를 쫒기 시작한 카즈마 파티 카즈마는 위즈와 바닐의 도움으로 대량의 스킬을 모조리 습득하여 강력한 힘을 손에 얻어 자신감을 가진 채 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 자신들을 습격하는 몬스터들이 나타났고, 여기서 카즈마는 자신의 새로운 스킬들을 시도합니다....하지만 카즈마가 시전한 공격 스킬은 전혀 듣질 않았고 예전과 달라진 게 하나도 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카즈마의 공격이 듣질 않는 이유는?! 궁금하신 부분은 원작 라노벨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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