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년도 대흥행 애니메이션을 살펴볼 건데요..

2011년도부터는 좋은 작품들의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시기라 베스트 66 작품까지 줄이는데 애 좀 먹었네요....대망의 베스트 6 작품 바로 한 번 보시죠.

 

 

 

00소녀 00카 00카 0000 게이트 000 제로

 

 

 

 

 

2011년 당시 bd초동 판매량 tva 역대 1위, 현재까지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tva bd 판매량 6위,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bd판매량 9위를 자랑하는 초대박 흥행 작품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입니다.

 

마법소녀라는 밝은 이미지의 제목과는 달리 잔인하고 충격적인 장면을 매우 그로데스크 한 장면을 보여주며 사실상 마도카 마기카는 다크 판타지풍 애니메이션이다 라고 평가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렇게 희망 넘치는 제목과는 정말 반대되는 반전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고 생각되네요.

 

 

 

 

 

 

 

 

일본 역대 명작 애니메이션 1위에 빛나는 영원한 최강 소년만화 바로 “강철의 연금술사”죠.

그리고 바로 다음 강연을 이어 2위에 빛나는 절대 명작 바로“슈타인즈 게이트”입니다.

 

약간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초반부만 잘 버틴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몰입감과 미칠 듯이 터져 나오는 반전 요소들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완벽한 신의 스토리라며 극찬을 받은 희대의 명작이죠.

 

방영 당시 23화 베타 버전이 방영되었을 당시에는 매우 큰 화제가 되었죠. 분명 공식적인 일정으로는 23화의 재방송이라 기재해놓고 기존의 23화와는 마지막 부분이 다르게 끝나 이를 직접 본 시청자들은 “본방송 때에 23화 끝이 저랬었나?” 라는 의문이 들었고 이로 인해 수많은 팬들에게 혼란을 주었고, 결국 23화 베타 버전은 7년 후에 나온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편으로 이어지는 큰 그림으로 이어졌다는 일화입니다.

 

 

 

 

 

 

유포터블의 첫 페이트 시리즈 제작 작품 바로“페이트 제로”입니다. 제4차 성배 전쟁을 다루는 이야기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다루는 5차 성배 전쟁의 과거 이야기이죠. 소설 원작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현재 방영된다 하더라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작화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페이트 제로”로 인해 유포터블의 페이트 시리즈 제작이 시작되어 현재는 세이버 루트인 기본 페이트 루트를 제외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이 모두 제작되어 큰 흥행을 거두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00 크라운 그날 본 0의 이름은 00는 아직 모른다 미래00

 

 

 

 

 

브금 크라운이라고도 불리며 정말 말 그대로 여러 명 BGM을 선보여준 애니 “길티크라운”입니다.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부드럽고 아름다운 작화로 팬들의 눈을 호강시켜 주기도 하였죠. 작중 인기 캐릭터로 여주인공인 이노리의 인기가 정말 폭발적이었기에 길티 크라운의 간판급 캐릭터로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되기도 합니다.

 

 

 

 

 

방영 당시 사회 현상을 불러일으키며 애니를 보지 않는 사람들도 이름만 들으면 아는 애니메이션 바로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줄여서 아노하나입니다.

 

애니메이션 방영이 끝난 이후 애니 분량을 총 편집한 극장판이 개봉해 당시 애니 덕후 팬들은 물론 애니에 관심이 없는 일반 사람들까지도 극장으로 아노하나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고, 저 또한 만석인 영화관 안에서 아노하나를 관람했었습니다.

 

 

 

 

얀데레의 정석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이죠. 바로 “미래일기”입니다. 얀데레라는 설정을 가진 여주인공이 등장해 큰 화제가 되었죠. 애니는 안 봤어도 미래일기의 여주인공 유노는 안다는 사람들도 상당했고 저 또한 그랬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스토리가 괜찮다는 평이 많아 얀데레라는 문제가 있는 여캐가 주인공임에도 나름 명작이라 평가받는 좋은 작품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지금까지 2011년대를 이끌었던 대흥행 작품 6개를 알아보았습니다. 나가시기 전 구독과 좋아요는 글을 쓰는 제게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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