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로 2기 최종화 리제로 2기 25화 리뷰

 

 

완전한 아군이 된 배아트리스의 도움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스바루
둘이 힘을 합쳐 <엘 미냐>로 대토무리를 공격해 하나하나 처치해나갑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수적으로 압도하는 대토의 무리를 완전히 제압하기 위해 스바루는 에밀리아에게 도움을 요청해 협동 공격을 제안합니다.

 

 

 

 

 

서로의 협동으로 대토 무리를 전부 가두어버리는데 성공하고, 배아트리스가 이것을 마무리하며 3대 마수인 대토를 이로써 완전히 토벌합니다.

 

 

작중 감정의 변화를 보이지 않던 로즈월이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는 장면 
부상을 입은 람이 눈을 떳습니다.

 

 

한편 모든 사건이 끝난 후 배아트리스와 로즈월의 대화가 이어지며 현재의 로즈월은 배아트리스가 처음으로 만났던 로즈월과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로써 로즈월은 한결같이 쓰레기 같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여기는 한숨 돌리고 있는 에밀리아와 스바루..
에밀리아 너무 카와이합니다~ 

 

 

이로써 상황 정리에 들어가 로즈월에 대한 처분을 두고 스바루는 그를 동료로 영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에 가필은 로즈월이 또다시 배신을 할지 모르는 일이라며 반대하지만 로즈월의 몸에는 스바루 일행을 배신하게 되면 몸과 영혼을 갈아버려 없애는 서약이 활성화되어있기에 안심하고 동료로 삼을 수 있게 됩니다.

 

 

리제로 2기의 마지막을 알리는 에밀리아의 기사 훈장 수여식입니다. 에밀리아의 전속 기사(?)로 명을 받은 스바루는 식을 무사히 치르고, 동료가 된 모두가 각자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클로즈업되며 길었던 리제로 2기의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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