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7 다섯 잎의 마도서
블랙클로버 명장면 7위.
바로 블랙클로버의 시작을 알린 아스타의 마도서 수여식입니다.
유일하게 마을 아이들 중 그리모어를 받지 못한 아스타에게 갑자기 허공에서 나타난 다섯 잎의 그리모어가 나타나고, 그곳에서 나온 검은 모든 마법을 무효와 시키는 반마의 힘이 깃들어 있으며 그 힘을 사용해 유노의 네 잎 그리모어를 노리던 빌런을 퇴치하며 블랙클로버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명장면이었죠. 원작 작가님이 블랙클로버 애니화의 장면 중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BEST 6 각성한 악마의 힘
블랙클로버 명장면 6위
해저 신전 에피소드가 끝난 이후 본격적으로 악마와 접점을 가지게 된 아스타가 악마의 힘을 처음으로 발현한 순간인데요. 오른팔에 깃들게 한 악마의 힘 블랙 모드로 지상, 공중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단기간에 엄청나게 성장한 아스타의 모습이 매우 잘 연출된 전투씬이었습니다.
BEST 5 마법제로써!!
블랙클로버 명장면 5위
율리우스의 전 국민을 위한 희생 장면입니다. 엘프 사건의 원흉인 파토리와의 승부에서 밴전스의 몸을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제압이 아닌 구속을 하기 위해 전투를 펼쳤으나 온 국민을 겨냥한 파토리의 대규모 마법을 막으며 자신이 공격당해 죽을 것을 알았음에도 마법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시간 반전 마법을 사용합니다.
BEST 4 엘프의 수장 VS 아스타, 유노
블랙클로버 명장면 4위블랙클로버 애니화 버전 중 역대급 전투 작화라고 불리는 전설의 액션씬입니다.화려한 기술의 연발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박진감 넘치게 모두 작화로 쏟아부었는데요.게다가 라이벌이었던 유노와 아스타가 협동으로 합을 맞춰 싸워가며 동시에 각성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었던 장면이었습니다.
BEST 3 잘 가라 절망군
블랙클로버 명장면 3위
각성한 야미가 검은 폭우단의 멤버들 전원을 구하기 위해 엘프 3 대장 중 최강급인 배트를 차원참으로 끝내는 장면입니다. 이걸 처음 봤을 당시 야미에게 빠져들 수 밖에 없는 폭풍 간지가 압도적이었죠.
검을 사용하는 멋있는 액션에 공간자체를 갈라버린다는 무시무시한 기술로 인해 이 장면으로 야미의 팬들이 엄청나게 생겨나게 되었죠.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야미 단장의 최고 명장면입니다.
BEST 2 지금 여기서 한계를 뛰어넘는다!!
블랙클로버 명장면 2위블랙클로버 1장 500년 전 악마 스토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장면이죠.인간을 멸망시키려 한 악마 쟈그레드와의 기나긴 결전 끝에 야미의 각성 차원참의 효과로 각성한 아스타가 마지막 힘을 쏟아부어 블랙 모드 반마의 검으로 쟈그레드를 끝내버리며 1장 스토리의 마무리를 짓는 명장면이었습니다.
BEST 1 네가 없으면 못 이긴다고 아스타!
블랙클로버 명장면 1위
사실상 이번 장면이 없었다면 2위의 장면이 1위를 했겠지만 이번에는 2장의 스토리로 넘어오면서 스페이드 왕국의 최강 기사급인 단테와 맞붙는 아스타 & 야미의 협동 전투씬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미 모든 힘을 다해 움직일 수 없는 아스타에게 야미가 네가 없으면 이길 수 없다고 말하며 사기를 북돋아 아스타를 단번에 일어나게 하며 혼신의 힘을 다하며 싸워가는 데요. 100화의 전투씬 작화 수준을 넘어선 미친듯 한 연출이 나오며 숨막히는 액션을 보여줍니다. 특히나 마지막의 아스타가 야미의 검으로 단테를 리타이어 시키는 연출이 원작 그 이상으로 퀄리티가 잘 뽑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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