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 vs 인간 에피소드가 끝난 이후 애니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만 보여주던 애니 블랙클로버가 드디어 원작의 에피소드 스페이드 왕국 편을 방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오리지널 애니 에피소드 보다 작화를 많이 다듬은 것이 눈에 보이지만 여전히 제작사가 삐에로인만큼 좋은 작화라고 평가할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원작 블랙클로버 만화를 전권 소장하고 있을 만큼 광팬 중에 한 명인지라 스페이드 왕국 에피소드는 퀄리티에 조금 더 신격 써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눈에 띄게 변화가 보이는 것은 확실히 주인공 아스타가 청소년 같은 이미지에서 몸도 많이 커지고 근육이 눈에 띄게 늘어나 상당히 어른스러워지고 전보다 더 강해졌다는 것이 느껴지게 외관이 바뀌었습니다.

 

또한 다른 검은 폭우 맴버들의 실력 또한 예전과는 달리 많이 상승했다는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전투신을 기대하게 만드는 빌드업을 쌓는 159화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디어 유노 출생의 비밀이 이번 화 후반부에 스페이드 왕자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앞으로 등장할 스페이드의 3 극성의 실루엣 떡밥이 나오며 에피소드를 마무리 짓습니다.

 

 

앞으로 나올 전개는 미리 원작 만화를 보아서 알고 있기에 이 뒷 내용이 엄청나게 흥미로워질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애니로만 접해보신 분들이라면 앞으로를 많이 기대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 또한 애니로는 어떤 연출로 나오게 될지 궁금하기에 이제 매주매주 최신화 업데이트마다 포스팅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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