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덕입니다.
시청자의 눈물샘을 폭발시킨 애니 속 슬픈 죽음씬 5선 (2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애니 속 슬픈 죽음 씬에 이어 2탄을 준비해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길 바라며 바로 시작해보죠! . . . . . 1. 천원돌파 그렌라간 -카미나의 죽음- “잘 들어 시몬 잊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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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니 속 슬픈 죽음 씬 시리즈 3탄을 준비해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길 바라며
바로 시작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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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라가미
-에비스의 죽음-
“야토 신 너를 만나 다행이야...싫어...죽고 싶지 않아..!”
자신을 섬기는 신자가 무수히 많기에 비록 죽는 다 하더라도 다시 살아나는 에비스. 에비스는 환생을 할 때마다 언제든 마음 놓고 죽어도 된다는 말을 들으며 자랍니다. 하지만 에비스는 죽기 직전 자신이 부활한다는 사실을 알더라도 진심은 죽고 싶지 않은 자신의 진심을 알아차리며 서서히 죽어갑니다.
2. 천원돌파 그렌라간
-키탄의 죽음-
“잘 있어라, 친구여 같은 폼 나는 대사는 안 해. 다녀올게 자식들아!”
안티 스파이럴의 데스 스파이럴 머신으로 인헤 거대한 압력에 눌려 소멸하기 직전인 대그렌단. 가까이 다가가면 순식간에 눌려져 소멸해버리는 데스 스파이럴 머신을 파괴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키탄은 모두를 살리기 위해 홀로 달려갑니다. 스파이럴 머신의 코앞에서 미사일을 쏘지 못하고 키탄은 소멸하는 듯했으나 부적으로 가져온 시몬의 드릴을 사용해 자신의 온 나선력을 불어넣어 브레이크를 꽂아 머신을 파괴하며 모두를 구하게 됩니다.
3. 페이트 제로
-이스칸달(라이더)의 죽음-
“살아라 웨이버 모든 것을 마지막까지 지켜봐라 그리고 살아가며 이야기하는거다 네 녀석의 왕의 모습을 이 이스칸달의 질주를”
제4차 성배 전쟁 서번트 중 독보적인 최강자 영웅왕 길가메쉬와의 결전. 이스칸달은 자신의 최종병기인 고유 결계가 무너짐과 동시에 패배를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그는 죽는다는 사실을 알아도 한 명의 왕으로써 마지막까지 길가메쉬와 명예롭게 싸우며 장렬하게 전사합니다. 이윽고 자신 이외의 왕은 절대 인정하지 않는 길가메쉬가 단 한 명 이스칸달만큼은 ‘정복왕’이라 부르며 진정한 왕으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4. 강철의 연금술사
-그리드의 죽음-
“하여간, 린이나 꼬마나 건방지기가 이를 데 없어. 충분해 그래 충분하고 말고,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어 잘 있어라, 영혼의 친구여”
호문쿨루스로 태어난 강욕의 그리드. 강철의 연금술사의 최종보스 ‘아버지’에 의해 태어났지만 그는 자신의 운명을 부정하며 ‘아버지’에게 맞서 싸웠습니다. 최종 결전에서 현자의 돌이 부족한 ‘아버지’는 린의 몸을 공격해 그리드를 회수하려 하고 린은 그것을 저지하지만 자칫하다간 린까지 함께 죽을 수도 있단 걸 안 그리드는 린을 억지로 때어내며 홀로 흡수되고, ‘아버지’의 몸속에서 탄소화 능력을 극대화하여 애드 일행이 승리할 수 있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합니다. 그리고 그리드는 마지막으로 린, 애드와 함께한 날들을 추억하며 천천히 죽어갑니다.
5. 문호 스트레이독스
-오다사쿠의 죽음-
“오다사쿠 난 어쩌면 좋아?”
“사람을 구하는 쪽이 되어라 어차피 전부 마찬가지면 좋은 인간이 돼봐라 약자를 구하며 고아들을 지켜라 정의도 악도, 너한테는 별반 다를 것도 없잖냐 그러는 삶이 그나마 조금은 멋질 거다”
사람을 죽이지 않는 마피아 오다사쿠. 오다사쿠는 언젠가 바다가 보이는 조용한 곳으로가 소설을 쓰며 고아인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고 싶은 소박한 꿈이 있었지만 테러 단체 ‘미믹’에 의해 아이들이 코앞에서 죽는 걸 지켜보게 됩니다. 삶의 의미를 잃은 오다사쿠는 홀로 ‘미믹’ 전체와 맞서 싸우며 보스인 ‘지이드’까지 전부 살해하며 사명을 다한 후 천천히 죽어갑니다. 그리고 그런 오다사쿠에게 마지막으로 정의의 편이되라는 조언을 받은 다자이는 마피아를 그만두고 사람들을 구하는 무장 탐정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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