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커플

 <슈타인즈 게이트>

 

오카베 린타로 ♥ 마키세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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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구할 수 없어..... 미안하다”

“고마워 나를 위해 그렇게까지 괴로워해 줘서”

너무나 애절한 커플이죠. 작중에서 오카베와 크리스는 타임리프로 인해 계속해서 어긋나지만 오카베와 크리스는 어떤 세계선에 있더라도 서로를 사랑하죠. 그리고 어떠한 기억의 개벽이 일어나도 마키세 크리스는 오카베와의 추억을 잊지 않고 기억해내기도 하죠. 슈타인즈 게이트 조차 갈라놓지 못한 오카베와 크리스 커플을 첫 번째 최고의 커플로 뽑아보았습니다.

 

 

두 번째 커플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시로가네 미유키 ♥ 시노미야 카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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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불꽃놀이를 바라본다..... 하지만 미안해요.

그 옆모습에서........ 눈을 뗄 수 없어 “

참 달달한 커플이죠. 서로 좋아하면서 정작 티 내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두 주인공의 모습은 너무 귀엽답니다. 솔직히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를 보는 사람은 모두 이 두 주인공을 보기 위해 보는 것이 아닐까요? 번째 커플로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의 메인 주인공 커플인 미유키와 카구야를 뽑아보았습니다.

 

 

 

 

세 번째 커플

<기숙학교의 줄리엣>


이누즈카 로미오 ♥ 줄리엣 페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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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이런 세계 바꿔주겠어!!”

“..... 도와주도록 하겠어”

로미오와 줄리엣 이 말 그대로인 커플이죠. 로미오와 줄리엣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면 이런 느낌일까요? 이누즈카와 페르시아는 공식적으로 적대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 두 커플이 더 달달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이누즈카와 페르시아를 세 번째 커플로 뽑아보았습니다.

 

 

세 번째 커플

<월간 순정 노자키 군>

 

호리 미사 유키 ♥ 카시마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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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 연극부 남자 주인공이 될 수 있어!”

이 대사 참고로 남자 쪽인 호리가 여자 쪽인 카시마에게 한 말입니다. 카시마는 남자 보다도 잘생긴 외모 때문에 연극부의 남주 역할을 맡고 있죠.(호리는 연극부 부장) 호리와 카시마 캐미가 너무 재미있고 잘 맞아 4번째 커플로 뽑아보았습니다.

 

 

다섯 번째 커플

<나만이 없는 거리>


후지누마 사토루 ♥ 카타기리 아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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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은 더 나중일이고 아직 아무도 모르니까”

“아이리 널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목소리로 나왔다)

제가 나만이 없는 거리 결말에 만족하는 이유입니다. 마지막에는 결국 미래가 바뀌고 아이리를 새롭게 만나면서 끝이 나는 앤딩 너무 좋았습니다. 누명을 쓰고 도망치는 사토루를 끝까지 믿어주고 힘이 돼준 아이리야 말로 진 히로인에 걸맞다고 생각합니다. 사토루와 아이리 커플을 다섯 번째 커플로 뽑아보았습니다.

 

 

 

여섯 번째 커플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 세계 생활>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 ♥ 테레시아 반 아스트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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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왜 검을 휘두르는 거야?”

“너를...... 지키기 위해서”

리제로 속 비운의 커플이죠 ㅠㅠ 검성인 테레시아를 지키기 위해 테레시아 보다 뛰어난 검술을 익힌 빌헬름 남자가 봐도 너무 멋진 캐릭터였습니다. 후에 빌헬름이 백경을 토벌하고 죽은 테레시아에게 사랑을 다시 한번 고백하는 장면은 정말 잊히지 않는 명장면이라 생각합니다.

빌헬름과 테레시아를 여섯 번째 커플로 뽑아보았습니다.

 

 

 

일곱 번째 커플

<강철의 연금술사>


로이 머스탱 ♥ 리자 호크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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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이야!”

“대령님은 뒤로 물러나 주시죠! 비 오는 날에는 무능하니까요”

이번에는 군인 커플입니다. 두 캐릭터 모두 군인으로서의 사명감도 뛰어나고 성격도 매우 비슷합니다. 또한 머스탱과 호크아이는 오랜 세월을 함께 일해왔기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유대감도 엄청나죠.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아도 서로를 잘 챙겨주는 로이와 리자를 일곱 번째 커플로 뽑아보았습니다.

 

 

 

여덟 번째 커플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아카사카 류노스케 ♥ 리타 에인즈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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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겐 벌을 줄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나에게 그 공격은 통하지 안.....”

오른쪽이 남자 쪽인 류노스케입니다. 저도 처음에 보고 여자로 헷갈렸답니다 허허.

류노스케라는 캐릭터가 원래 여자를 싫어하는 성격이라 리타가 계속해서 고백을 하는 데요. 갈수록 류노스케도 리타에게 호감이 조금씩 생기는 것이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보고 있으면 꽤나 흐뭇해지는 커플입니다. 류노스케와 리타를 여덟 번째 커플로 뽑아보았습니다.

 

 

 

아홉 번째 커플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니후지 히로타카 ♥ 모모세 나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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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소재.”

채용!”

이 커플이야말로 가장 잘 맞는 커플이 아닐까요? 서로 하나부터 열까지 똑같은 취미를 가지고 서로를 100% 이해해줄 수 있는..... 그야말로..... 완벽한 커플이라 생각합니다. 히로타카와 나루미를 아홉 번째 커플로 뽑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총 9 커플들에 대해 써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생각은 어떠십니까?

전 여기서 이만 마치고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까지 눌러주시면 짱짱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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