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애니메이션의 끝에 주인공들을 빛내주는

최종 보스 7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한 번 시작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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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티 스파이럴 (천원돌파 그렌라간)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최종 보스인 안티 스파이럴입니다. 생김새는 검은색 몸에 하얀색 입과 눈을 가져 외형은 별로 강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티 스파이럴의 강력함은 우주를 초토화 시켜버릴 정도로 강합니다. 이 녀석은 은하계를 모아 응축시켜 빅뱅과 비슷한 파괴력을 만들어 내는 무시무시한 녀석이죠.  사실 안티 스파이럴은 나선족(인간)의 멸망을 목표로 하는 악역이긴 하지만 그것이 우주가 멸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하는 행동이라 절대적으로 나쁜 악역 캐릭터라는 느낌은 없습니다.

 

 

 

 

 

2.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 호문쿨루스 (강철의 연금술사)

 

 

강철의 연금술사 최종보스 호문쿨루스입니다. 과거 크세르 크세스 왕국 모든 국민들의 목숨을 바쳐 불로불사의 힘을 얻은 악질 중에 악질인 녀석입니다. 이 녀석은 주인공 에드워드에 아버지인 호엔하임에 피로 태어난 녀석이기 때문에 인간 형태에 모습은 호엔하임과 판박이이고 후에는 아메스트리스에 국토 연성진을 발동시켜 ‘신’에 힘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몸에 있는 현자의 돌 때문에 아무리 피해를 입어도 깔끔하게 재생되는 녀석이라 물리적인 피해로 죽이기 불가능한 사기적인 캐릭터입니다.

 

 

 

 

3. 아크놀로기아 (페어리테일)

 

 

 

다음은 페어리 테일 최종 보스 아크놀로기아입니다. 원래는 인간이었지만 드래곤 슬레이어가 되어 드래곤들을 학살하며 용의 피를 뒤집어써 전신이 용화 하게 된 캐릭터입니다.(자유롭게 인간 모습과 용의 모습으로 변화 가능)이 녀석은 천랑섬 편에 처음 등장하며 등장하자마자 페어리테일의 모든 멤버와 싸우며 조금도 밀리지 않고 페어리테일 멤버들을 전원 몰살시킬 뻔했던 사기캐입니다. 후에는 타르타로스 편에서 나츠의 아빠인 염룡왕 이그닐을 죽이고, 알바레스 편에서는 피오레 왕국의 전 성십대마도 1위이자 스프리건 12 중 한명인 갓 세레나를 단 한 방으로 장기를 찢어 죽이기도 하며 세계관 속 어떤 캐릭터도 비교가 되지 않는 강력함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4. 스즈키 토이치로 (모브 사이코 100)

 

 

모브 사이코 100의 최종 보스인 스즈키입니다. 초능력자 단체인 손톱의 보스로 타인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어 이 능력을 사용해 20년 동안 애너지를 비축하며 세계 정복을 계획한 인물입니다. 작중 먼치킨 주인공인 모브를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인 유일한 인물이며 모브가 100%의 힘을 사용해도 대등하게 싸운 캐릭터였죠. 모브사이코 속 캐릭터들 중에서 모브를 제외하면 단연 독보적인 최강 캐릭터이고, 만약 모브가 없었다면 20년 동안 비축한 에너지로 정말 세계를 정복했을지도 모르는 인물입니다.

 

 

 

 

 

5. 테토 (노게임 노라이프)

 

 

 

노게임 노라이프 세계관 속 유일신이자 최종 보스인 테토입니다. 이 녀석은 자신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그 누구도 자신의 적수가 되지 못해 직접 현실세계로 넘어와 주인공인 소라, 시로와 체스 대결을 하고, 처음으로 패배를 맛보게 됩니다. 진 게 분했나 본 지 테토는 소라와 시로를 자신에 세계 속으로 데려와 자신에게 다시 한번 도전하도록 꾸밉니다. 게임이 전부인 세계의 신이면서 게임을 진 것도 모자라 승리자들을 자신에 세계로 불러 여러 고난을 겪게 하는 놈이니 별로 호감 가는 최종 보스는 아니네요. 허허 (참고로 얘 남자입니다)

 

 

 

 

6. 키부츠지 무잔 (귀멸의 칼날)

 

 

귀멸의 칼날 최종 보스 무잔입니다. 이 녀석은 모든 것에 시작인 최초의 오니이며 인간을 오니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오니이기도 하죠. 무잔은 여자의 모습이든 아이의 모습이든 외형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또한 그가 가진 전투능력도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입니다. 무잔은 무려 몸이 9000년이나 노화된 상태로 귀살대들의 남은 주들을 전부 혼자서 리타이어 시켰으며 목에 칼날이 박혀도 재생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 약점이라고는 태양 하나밖에 없는 넘사벽 최강 캐릭터라 할 수 있습니다.

 

 

 

7. 악마 (블랙클로버)

 

 

마지막은 블랙클로버의 악마인데요. 사실 이 녀석은 정확히 작품의 최종 보스는 아닙니다. 블랙클로버는 1화부터 항상 OP시작 전 인트로로 500년 전의 전설이야기가 나오는 데요. 이 악마가 바로 그 전설이야기에 나오는 마신의 정체라 500년 전 이야기의 최종 보스라 해석하여 뽑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가지고 있는 능력이 너무 사기라 사실상 최종 보스가 되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데요. 이 녀석은 말하는 것이 현실이 되는 ‘언령’ 마법이란 걸 사용합니다.

능력이 너무 사기적이라 주인공 아스타, 유노 마법 기사 단장인 야미와 샬롯, 초대 마법제와 엘프의 수장 리히트 그리고 파토리 이렇게 7명이 달라붙어 간신히 승리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애니 속 최종 보스 7명을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이 중에서 누가 가장 강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개인적으로

안티 스파이럴이 가장 강한 것 같네요 ㅎㅎ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하고 구독과 하트 한 번씩 꾹 눌러주시면 저에게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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