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화려한 액션 전투씬 5선에 이은

2탄 시리즈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원피스,나루토,블리치,원펀맨,나히아, 귀멸의 칼날 등등 너무 많이 알려진 액션 애니는 뺐습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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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격의 거인

짐승거인 VS 리바이

 

 

언제나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진격의 거인이죠. 바위 파편을 던져 조사병단 전원을 몰살시키려는 짐승거인에게 최후에 대항으로 리바이를 제외한 모든 병사들이 돌격하며 목숨과 맞바꿔 성립된 싸움이었습니다. 병사들의 죽음으로 분노한 리바이의 맹렬한 공격과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짐승거인의 역동적인 몸동작 표현 연출이 돋보이는 전투씬입니다.

 

 

 

 

2. 극장판 천원돌파 그렌라간 나암 편

초 천원돌파 그렌라간 VS 안티 스파이럴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최종 보스 안티 스파이럴과의 싸움입니다. 우주의 싸움이니만큼 대그렌단의 모두가 합체하여 은하보다도 거대한 크기에 초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만들어 냈을 때에 전율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죠. 대그렌단의 초 천원돌파 기가 드릴 브레이크와 안티 스파이럴의 반 나선 기가 드릴 브레이크의 충돌로 은하계 전체가 빨려 들어가기도 하는 엄청난 스케일을 보여준 전투씬입니다.

 

개인적으로 소년 만화 전투씬 중에서도 탑 수준에 드는 전투씬이라 생각합니다. 연출과 OST, 작화까지 지금으로부터 13년 전에 나온 작품인데도 웬만한 요즘 애니에 꿀리지 않을 정도입니다.

 

 

 

 

 

 

3. 페어리테일

스팅&로그 VS 나츠

 

 

페어리테일의 주인공 나츠와 세이버투수의 드레곤 슬레이어 스팅, 로그의 싸움입니다. 7년이라는 공백 기간 동안 사람들에게서 잊힌 페어리테일과 7년 사이 급격하게 치고 올라온 세이버투수. 그리고 그 세이버투수 내에서도 특히 스팅과 로그는 엘리트로 칭송받는 인물이었죠. 원래 천랑섬 편까지만 해도 적을 만나면 힘겹게 이기던 나츠가 쌍용 콤비인 스팅과 로그를 2대1의 불리한 상황에서도 전혀 고전하지 않고 승리해내며 구 세대 드래곤 슬레이어와 신 세대 드래곤 슬레이어의 클래스의 차이를 보여준 전투씬입니다.

 

 

 

 

4. 블랙클로버

백야의 마안 수령 파토리 VS 마법제 율리우스

 

 

 

블랙클로버 속 나라 클로버 왕국 제일의 마도사인 마법제 율리우스와 백야의 마안의 리더인 파토리와의 싸움입니다. 파토리는 율리우스의 제자 격인 밴전스의 몸에 의식을 차지하여 싸움을 걸어왔고, 율리우스는 밴전스를 상처 입히지 않기 위해 철저하게 파토리의 공격을 모조리 피하며 공격은 일절 하지 않는 엄청난 수준에 전투력을 보여줍니다. 작중 마법제라며 칭송받는 율리우스의 힘을 확실하게 보여준 전투씬입니다.

 

 

 

 

 

5. 강철의 연금술사

호문쿨루스 최강 셀림 브레들리 & 홍련의 연금술사 킴블리 VS 알폰스

 

 

강철의 연금술사 주인공 에드워드의 동생 알폰스와 호문쿨루스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셀림 그리고 홍련의 연금술사 킴블리의 싸움입니다. 사실상 여기서는 알폰스의 뛰어난 전투력과 천재성이 돋보이는데요. 호문쿨루스인 셀림 하나도 버거운 시점에 상당한 엘리트 연금술사인 킴블리까지 적으로 위치한 싸움에서 현자의 돌을 사용하며 능수능란한 전투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을 통해 주인공인 에드워드보다 동생인 알폰스가 연금술 면에서 더 천재적이고, 전투력면에서도 더 강하다는 평가가 증명된 전투씬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지난 시간에 이은 애니 속 액션 명장면 5선 2탄을 써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전투신을 최고의 액션이라 생각하나요? 댓글로 한 번씩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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