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덕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라노벨 코노스바 리뷰인데요.

https://ddangcoobird.tistory.com/53 (코노스바 8, 9권 리뷰 포스팅)

 

원작 라노벨 이 멋진 세계의 축복을!(코노스바) 8,9권 리뷰

안녕하세요 애덕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번 소개한 https://ddangcoobird.tistory.com/45 원작 라노벨 이 멋진 세계의 축복을!(코노스바) 6,7권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기 라이트노벨 이 멋진 세계의 축복을..

ddangcoobird.tistory.com

요즘은 16권까지 밀려있는 코노스바 분량을 모조리 읽고 있는 탓에 다른 작품에 손을 델 수가 없네요. 힘내서 얼른 16권까지 읽고! 리뷰도 하고! 다른 작품도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잡담은 그만하고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보죠!

 

 

 

 

 

 

 

<10권 표지>

 

 

10권에서는 6권에서 처음 등장했던 왕녀 아이리스가 다시금 주연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본 스토리는 옆 나라인 카지노 대국 엘로드로 건너가면서 시작됩니다. 엘로드의 왕자와 혼약을 맺은 아이리스를 엄호하기 위해 카즈마 파티가 동행하며 엘로드로 향하는 이유는 혼약 문제가 아닌 마왕군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자금을 얻는 것이 목적이죠.

 

 

 

 

“카즈마에게도 봄이 찾아오다?!”

9권에서 메구밍과의 러브러브가 절정을 찍었기에 10권에서부터는 조금 잠잠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아이리스도 카즈마를 좋아하는지 메구밍과 사랑싸움(?) 비슷하게 카즈마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드래곤도 때려잡는 아이리스?!”

아이리스는 한 국가의 왕녀로 어렸을 적부터 최상의 교육을 받고 훈련하여 나이에 비해서도 엄청나게 강한 설정인데요. 이번 10권에서는 신기의 성검을 사용해 드래곤을 일격에 쓰러뜨리며 왕녀라는 칭호 대신 드래곤 슬레이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습니다.

 

“카지노 대국에서 카지노로 국가 자금을 번 카즈마?!”

엘로드의 왕자와 교섭이 결렬되자 빈손으로 돌아가게 된 카즈마 파티는 자신들이 있는 곳이 카지노의 대국이라는 점을 이용합니다. 다른 능력치는 몰라도 행운 하나만큼은 행운의 여신 에리스 다음으로 높은 카즈마가 국가에서 운영하는 카지노 가게에서 미친 듯이 돈을 쓸어 담아 진짜로 국가 자금이 될 정도에 금액을 따내죠.

 

 

 

 

10권 총 평

: 본격적으로 아이리스도 주연 캐릭터로서 자리 잡는다는 느낌을 보여줌.

메인 스토리와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 에피소드 같지만 마왕군 관련 인물이 나와

아예 관련이 없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다. 10권에서도 메구밍은 귀엽고, 다크니스는 예쁘고 아쿠아는 진짜 진심 민폐 그 자체였다.

 

 

 

 

<11권 표지>

 

 

11권에서는 카즈마 파티에 메구밍의 친동생인 코멧코가 눌어붙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코멧코는 예전 메구밍으로부터 카즈마 파티는 매우 우수하다는 말을 들어왔기에 그들의 활약상을 기대합니다. 이를 실망시킬 수 없는 카즈마 일행은 평소라면 거들떠도 안 볼 여러 고난도 퀘스트를 무리하면서 받아들입니다.

 

 

 

 

 

 

 

 

“카즈마 저택을 아쿠아에게 빼앗기다?!”

아쿠아, 다크니스, 메구밍을 내팽개치고서 왕궁에 홀로 남아 저택에 돌아오길 거부한 카즈마는 강제로 쫓겨남으로써 결국 엑셀 마을로 돌아오죠. 하지만 저택 문을 모두 막아버린 아쿠아가 카즈마를 용서하지 않으며 내쫓자 카즈마는 경찰에 신고합니다. 경찰이 출동한 결과 저택 소유주는 카즈마 명의로 되어있기에 되려 아쿠아가 저택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연민을 느끼게 되는 안쓰러운 코멧코?!”

예전에도 나왔지만 메구밍의 집안은 아주 가난해 언제나 먹을 것을 배불리 먹지 못하였습니다. 코멧코는 그런 탓인지 카즈마의 저택에서 푸딩을 먹을 때에도 푸딩은 1년의 한 번 생일날에나 먹을 수 있는 고급 음식이라는 소리를 하며 다크니스의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또한 마을 길드에 가면 모험가들이 코멧코에게 음식을 사주기 때문에 코멧코는 아침 일찍부터 밥을 먹고 또 음식을 먹기 위해 길드로 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코멧코 덕분에 길드의 숙성 퀘스트 모두 해결?!“

길드의 직원은 코멧코가 엑셀 마을의 모험가들을 동경한다는 사실을 이용해 코멧코를 앞세워 길드의 모험가들이 숙성 퀘스트를 처리하도록 유도합니다.. 그리고 끝내 카즈마 파티가 엑셀 마을의 수준으로서는 토벌 불가능한 그리폰까지 잡아내며 길드의 모든 숙성 퀘스트를 완료합니다.

 

 

 

 

 

11권 총평

: 전체적으로 코믹 요소가 다른 에피소드보다도 훨씬 웃겼음. 코노스바 시리즈 중 카즈마 파티가 가장 많은 퀘스트를 수행한 에피소드. 아쿠아의 민폐가 절정을 찍음. 계속해서 진행되는 카즈마와 메구밍의 러브러브 타임. 11권에서도 메구밍은 귀엽고, 다크니스는 예쁘고, 아쿠아는 어휴.....

 

 

 

 

 

 

오늘의 포스팅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가시기 전에 구독과 하트 한 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