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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라노벨 이 멋진 세계의 축복을!(코노스바) 12권 리뷰

https://ddangcoobird.tistory.com/56 원작 라노벨 이 멋진 세계의 축복을!(코노스바) 10, 11권 리뷰 안녕하세요 애덕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라노벨 코노스바 리뷰인데요. https://ddangcoobird.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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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덕입니다. 현재까지 나온 코노스바 시리즈가 총 16권까지 있습니다.

온라인 학습을 병행하면서 틈틈이 읽어 마침내 16권까지 모두 읽는 것을 끝 마쳤는데요. 17권을 끝으로 이멋세 완결이라는 소식이 들리니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합니다. 국내에 아직 정발 되지 않았지만 이제 곧 번역판으로 나올 것이 예상됩니다. 아마 이번 주 포스팅은 코노스바 리뷰로 한참 달려야 할 것 같네요.

 

 

 

 

 

 

<13권 표지>

 

 

 

 

(+ 초판 캐릭터 pop)

 

 

 

 

13권 시놉시스

 

 “스토커가 나타났어요!”

─스토커에게서 도망 다니다 아침이 되어서 돌아온 위즈는
바닐, 카즈마와 이 일을 상의했다.

상대는 위즈에 관한 거라면 뭐든 다 알고 있다고 호언장담했으며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편지까지 그녀에게 보냈다.
한편, 바닐은 그 자를 습격해 주겠다며 웬일로 의욕을 보인다.
그 말을 듣고 마음이 정리된 듯한 위즈는 스토커를 만나보기로 결심하는데…….
당일, 아름답게 꾸미고 나타나 겸연쩍은 듯이 웃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스토커를 좋아하게 되다? 엄청난 착각이 시작된다!

 

 

 

 

 

 

번 13권은 마왕군 간부이자 언데드의 왕인 ‘리치’ 위즈가 주역으로 등장합니다.

원래는 잠깐잠깐 등장하며 카즈마 일행에게 도움을 주는 단역 정도였지만 이번 권에서는 거의 총분량의 8할 정도 되는 비중을 차지합니다.  또한 원래도 아름답게 묘사되었던 캐릭터지만 이렇게 힘을 주어 일러스트를 그려주시니 정말 너무 예쁩니다.

 

 

 

 

 

 

 

위즈의 마도구점에 취직한 악마 제레실트?!

지난 12권 등장했던 바닐의 동지인 악마 제레실트가 위즈의 가게에 영입됩니다. 외형은 인형탈을 쓰고 있지만 카즈마가 묘사한 바에 의하면 인형탈의 모습과는 전혀 매칭이 안 될 정도로 실제 모습이 매우 끔찍하다고 합니다. 또한 제레실트는 악마이기 때문에 천적인 여신 아쿠에게 만날 때마다 두들겨 맞아 죽게 되고 그때마다 상위 악마인 바닐이 직접 소생시켜 주기도 합니다.

 

 

위즈를 쫒아다니는 미남 스토커?!

13권 초반 부 위즈는 카즈마 일행과 바닐에게 자신을 쫒아다니는 괴짜 스토커를 만났다고 언급하였고 이내 스토커가 자신에게 청혼을 했다고 말합니다. 위즈의 말에 의하면 그가 결투를 신청하며 자신이 이기면 마도구점 일을 그만두고 결혼하자는 제안을 걸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의 주인공 카즈마는 무엇인가 싸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언데드의 왕 위즈 사랑에 빠지다?!

처음에는 스토커라 생각한 듀크에게서 도망치기 바빴지만 위즈는 점점 그를 어떻게 대할지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하며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침 바닐은 자신의 능력인 ‘내다보는 힘’으로 위즈의 미래를 내다보고 듀크와 그녀가 만나는 순간 최고의 행복을 누비는 자가 탄생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위즈 vs 듀크 격돌하다?!

약속한 날이 되고 다시 만난 위즈와 듀크는 대결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위즈는 이미 듀크에게 어느 정도 호감을 가진 상태였기 때문에 전투에서 전력을 다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듀크는 이것에 반발해 여유를 가질 틈을 주지 않기 위해 맹공격을 펼치기 시작하지만 이내 위즈가 당장 결혼은 무리이지만 친구 사이부터 시작해보자는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들은 듀크는 곧바로 표정이 굳어지며 자신이 왜 언데드인 위즈와 결혼해야 하냐고 말합니다. 이 상황을 보며 행복해하는 상위 악마 바닐과 일동 당황해버린 위즈, 카즈마 파티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듀크의 정체와 오해의 진실을 바로........

 

 

 

(뒷 내용은 원작 라노벨에서 확인해보세요!)

 

 

 

 

 

 

총 평:

이번 13권은 오로지 위즈를 위한 에피소드였습니다. 인간 시절 뛰어난 마법사였던 위즈, 현재는 죽지 않는 불사의 몸을 가진 언데드의 왕이지만 여태껏 단 한 번도 연애를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듀크의 등장으로 완전히 사랑에 빠진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위즈라는 캐릭터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전 특히나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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