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라노벨 이 멋진 세계의 축복을!(코노스바) 15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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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라노벨 이 멋진 세계의 축복을!(코노스바) 14권 리뷰

안녕하세요 애덕입니다.

벌써 15권 리뷰까지 오다니 시간 참 빠른 것 같습니다.

라노벨 리뷰 포스팅이 생각보다 재밌어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마음인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라노벨 작품들을 읽을 필요가 있죠!

그래서 어제 신작 라노벨과 만화들을 골라서 주문했답니다. 택배가 언제쯤 도착할지 기대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15권 표지>

 

 

 

 

15권 시놉시스

 

: 세레나의 정체와 그녀가 이제부터 하려는 짓을 발설하지 않는다.
카즈마는 신변의 안전을 보장받는 대가로 마왕군 간부인 세레나와 그런 거래를 한다.
그리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액셀 마을에는 큰 변화가 발생한다.
아쿠아가 길드의 술을 물로 바꿔버린 바람에 저택에서 근신하고 있는 사이,
세레나는 프리스트로서 이 마을의 모험가들을 마구 치유해준다.
그 바람에 아쿠아가 없어도 마을이 충분히 돌아가게 되는데─.

“……저는 이 마을에 필요 없는 여신인가요?”

매사를 깊이 생각하지 않고 고민과는 전혀 인연이 없던 무드메이커.
카즈마와 가장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아쿠아가 그런 충격적인 발언을 입에 담는다.

타고난 잔머리와 고집으로, 여신과 액셀을 구원하라!

 

 

 

(초판 한정판 캐릭터 POP, 클러어파일, 마우스패드)

 

 

 

 

초판 한정판으로 구입해서 15권 하나에 위에 굿즈 3개를 포함해서 대략 2만원에 조금 못 미치는 가격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허허

 

 

 

 

 

작가님은 예전에 아쿠아 중심의 에피소드가 진행될 때쯤에 스토리가 막을 완결로 향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죠. 그리고 마침내 15권 드디어 아쿠아 중심의 이야기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이제 곧 코노스바가 완결을 향해 달려간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세레나는 사실 다크 프리스트의 마왕군 간부?!

14권 마지막 등장한 자칭 아크 프리스트인 세레나의 정체가 공개되었습니다. 사실 그녀는 길드의 모험가들을 무료로 치료해주며 그 어떤 대가도 받지 않으며 마치 천사 같은 아크 프리스트를 연기했지만 사실은 현 마왕군 간부 소속에다가 직업도 다크 프리스트인 인물이었습니다.

 

 

세레나의 꼭두각시가 된 카즈마?!

카즈마가 세레나의 마법에 걸려 꼭두각시가 되면서 위기가 찾아오나 했지만 카즈마와 함께 지내면서 점점 그녀는 미쳐버리고 맙니다. 마왕군 간부를 여럿 퇴치한 그를 꼭두각시로 영입하면 이점이 많을 줄 알았지만 오히려 자신에게 독만 되는 것을 깨닫고 오히려 카즈마의 저택으로 그를 데려가 이런 꼭두각시는 필요 없다면 동료들에게 다시 데려가라며 애원하기까지 합니다.

 

(세레나는 왜 카즈마와 지내며 미쳐버린 걸까요?)

 

 

아쿠아 위즈를 소멸시키려 하다?!

마왕을 격퇴하기 위해서는 우선 마왕성에 쳐져 있는 결계를 파괴해야 하고 결계를 파괴하기 위해서는 결계의 힘을 유지하는 마왕군 간부를 없애야 합니다. 그렇기에 아쿠아는 친구이지만 동시에 마왕군 간부인 위즈를 소멸시키려 하고 이에 위즈가 흔쾌히 자신의 소멸을 허락하자 마음이 약해진 아쿠아는 울음을 떠트리며 위즈의 소멸을 포기합니다.

 

 

최종보스 마왕을 퇴치하기 위해 아쿠아 홀로 출동?!

동료들을 저택에 남겨두고 홀로 마왕을 퇴치하러 간 아쿠아는 마지막으로 편지를 남겼고,

그 편지에는 마왕을 잡으로 간다는 내용과 자신을 숭배하는 아쿠시즈 교도들의 이야기 카즈마 파티에 동료들의 관한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으로.....“추신 저를 찾아주세요”

라는 문장이 써져있었습니다. (아쿠아 답네...)

 

 

 

 

(마왕군 간부인 세레나는 카즈마와 대체 어떤 일이 있었길래 미쳐버린 건지 또 아쿠아는 갑자기 왜 마왕을 퇴치하겠다고 나선 것인지 그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원작 라노벨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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