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 본격 애니사 공부 <2010년도>를 알아볼 건데요.

2009년 애니 열풍에 이은 애니메이션은 어떤 작품들이 있을까요? 바로 한 번 보시겠습니다

 

 

듀000 00온 2기 내 000이 이렇게 000리 없어

 

 

 

 

 

 

2010년대 대흥행 애니메이션

먼저 듀라라라입니다. 평균 판매량 2만 장으로 엄청난 흥행을 했었죠.

하루하루 조용할 날이 없는 거리 이케부쿠로를 배경으로

수 많은 주연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며 다양한 사건이 진행되는 형식에 옵니버스풍의 애니메이션이죠.

 

배반의 석양, complication 등 명곡 op를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케이온 2009년 첫 방영한 시즌 1의 인기에 힘입어 곧바도 시즌 2가 제작 되었죠

사실상 제작을 맡은 회사 쿄토애니메이이 쉬어가는 타임으로 별 기대하지 않고 만들었던 작품이었지만

1기가 생각지 못한 대성공을 거두어 바로 다음해인 2010년에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작품은 바로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입니다. (줄여서 "내여귀"라고도 하죠)

아마 제 생각엔 러브코미디 장르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여동생이라는 아주아주 파격적인 소재와 스토리로 당시 엄청난 화재를 이끈 작품이죠.

특히 나 작중 캐릭터의 인기가 매우 폭발적이었기에 캐릭터 관련 굿즈가 쏟아지기도 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근친이라는 민감한 소재 때문에 논란이 많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친여동생이 있는 입장이기에 그다지 좋은 인식을 가진 애니는 아니지만 상업적인 인기는 정말 이를 무시할 정도로 어마어마 했습니다.

 

 

 

 

 

 

 

 

 

 

 

엔젤00
스즈미야 하루히의 00
어떤 00의 금서목록 2기

 

 

 

 

 

 

 

 

모든 애니덕후들을 울린 대표 후유증 작품 엔젤비트입니다.

12화의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기승전결 완벽한 스토리를 보여주며 눈물이 절로 날 수 밖에 없는 완벽한 결말까지 아직까지도 계속 회자되는 명작 애니메이션입니다. 

특히나 ost곡으로 리사님이 부른 ‘최고의 보물’ 또한 엔젤비트의 명장면을 만들어 주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기도 하였죠.

 

 

 

 

 

 

말할 필요가 없는 역대 흥행애니메이션이죠. 바로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중 극장판으로 나온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입니다. 한국에서는 정확히 2010년 10월달에 개봉하였으며 아무래도 전작에서 이미 많은팬들을 끌어모았기에 극장판 시리즈가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작사 쿄토 애니메이션은 2010년대에만 케이온,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을 내면서 한년도에 대박 흥행작을 무려 2개나 만들어 내는데 성공합니다. 아마 이때부터 쿄토 애니메이션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인기 라이트노벨 원작 시리즈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기”입니다. 사실상 주요 스토리가 되는 “어마금”보다 외전 시리즈인 “어과초”과 훨씬 인기가 많고 좋은 평가를 받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메인의 스토리를 다루는 작품이다 보니 인기가 대단한 것은 부정할 수가 없는 작품이죠.

2010년대를 이끈 대흥행 작품의 마지막으로 어마금 2기를 뽑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2010년대를 이끌었던 대흥행 작품 6개를 알아보았습니다. 나가시기 전 구독과 좋아요는 글을 쓰는 제게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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