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5등분의 신부 2기 2화 리뷰를 바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1기의 작붕 문제로 먹을 수 있는 욕이라고는 팍팍 먹은 5등분의 신부가 이번 2기로는 퀄리티가 매우 높아진 작화로 돌아왔습니다.

 

가정교사를 위해 5 자매의 집을 방문한 주인공 우에스기. 집에 들어서자마자 보인 것은 서로 티격태격하며 싸우고 있는 니노와 미쿠였습니다. 이를 본 우에스기는 두 사람을 진정시킨 뒤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지만.....

 

공부를 하는 와중에도 둘의 싸움은 멈추지 않았고 둘을 화해시키기 위해 우에스기가 개입해 보기도 하지만 상황은 더욱 나빠질 뿐이었습니다.

 

혼자 방에서 공부하겠다고 하는 니노에게 미쿠는 하다못해 우에스기가 준비해온 프린트만이라도 들고 가라고 하지만 니노는 프린트를 찢어버리고....

 

 

이를 보던 이츠키는 미쿠를 대신해 니노를 때립니다. 뺨을 맞자마자 니노는 곧바로 화를 내려 하지만 이츠키는 프린트를 보여주며 우에스기가 준비해 온 것은 복사기로 뽑은 것이 아닌 하나하나 손으로 쓴 수작업 물이라는 것을 알려주죠.

 

자신의 편은 한 명도 없이 모두가 비난하는 것에 이기지 못하여 니노는 가출을 하겠다고 선언하고, 이에 이츠키는 그럴 필요 없다며 자신이 집을 나가겠다고 말합니다.

 

 

결국 다음날 미쿠와 함께 둘을 찾으러 다니는 우에스기

 

 

그러던 중 시민들의 제보로 니노가 묶고 있는 호텔을 알아내게 되고 곧바로 찾아가지만 설득은커녕 바로 쫒겨납니다.

 

 

이츠키는 결국 찾지 못한 채 우에스기는 집에 돌아오지만 이게 웬걸 이츠키가 자신의 집에 있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집니다.

 

 

다음날 육상부를 도와주기 위해 니노를 설득시키는 것에 동참하지 못한다는 요츠바를 혼내는 우에스기

 

 

이후 우에스기는 공원 벤치에 앉아 홀로 고뇌를 하고 갑자기 뜬금없게 물에 빠지고 맙니다. 그리고 그런 상태로 니노가 묶고 있는 호텔을 찾아가는데....

 

이번에도 역시 퇴짜를 맞는 듯하였으나 물에 흠뻑 젖은 우에스기에게 타월을 던지며 방 안으로 들어오라 말하는 니노가 나오며 끝이 나게 됩니다.

 

과연 우리의 주인공 우에스기는 니노를 설득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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