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보면 후유증이 남는 애니 5개를

가져와 보았는데요. 단 선정한 5 작품은 정주행이 끝난 후 정말 어마어마한 후유증이 몰려오니

각오하시고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바로 한 번 시작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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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라스틱 메모리즈

회차: 총 13화

 

줄거리:

-인간과 똑같은 외형을 가지고 더불어 인간의 감정까지 갖춘 ‘기프티아’라는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 주인공인 미즈카기 츠카사는 터미널 서비스라는 부서에 첫 출근을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의 업무내용은 바로 수명이 다 된 기프티아를 회수하는 일인데요. 이 업무는 인간 직원과 기프티아 직원이 협력해야 하는 일이기에 츠카사에게는 기프티아 직원인 아이라 라는 소녀가 붙게 됩니다. 이후 파트너가 된 아이리와 츠카사가 터미널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입니다.-

 

후유증 남는 애니라고 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전 플라스틱 메모리즈를 본 지 1년도 더 됐지만 아직도 가끔 생각날 때가 있을 정도로 후유증이 심했던 애니입니다. 강력하고 오랫동안 기억되는 후유증 애니를 원하신다면 플라스틱 메모리즈를 추천드립니다.

 

 

 

 

 

 

2. 4월은 너의 거짓말

회차: 총 22화 + OAD 1화

 

줄거리:

-어린 나이에 천재 피아니스트라 촉망 받던 주인공 아리마는 엄마의 죽음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되어 피아노를 그만두게 되고. 그로부터 2년 후 피아노를 그만둔 아리마의 앞에 한 바이올리니스트인 소녀 카오리가 나타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전 애니를 입문하시는 분들에게는 4월은 너의 거짓말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피아노나 바이올린을 잘 몰라도 애니를 보는 데 전혀 지장이 없으니 아직 안 보셨다면 바로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유명한 소년만화 ‘원피스’의 작가인 오다 선생님이 질투한 만화이기도 합니다.)

 

 

 

 

 

 

3. 암살교실

회차: 1기 (총 24화), 2기 (총 25화)

 

스토리:

-달은 파괴해버린 정체불명의 괴물이 1년 후에는 지구를 파괴해버리겠다고 선언하며 이후 국가에 쿠노기가오카 중학교 3학년 E반의 담임선생님이 되겠다는 제안을 합니다. 어쩔 수 없이 그를 죽이기에 역부족이었던 정부는 이 제안을 받아들였고 3학년 E반의 학생들에게 졸업하기 전인 1년 안에 그를 암살하는 데 성공하면 백억 엔을 지급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이로써 시작되는 학생들의 담임선생님 암살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애니 처음에는 솔직히 스토리도 참신하고 결말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여 보기 시작했었지만 완결까지 본 후에는 심각한 후유증을 알아버리게 되었답니다. 후유증이 남는 애니 중에서도 명작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재밌으니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4.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회차: 총 11화

 

스토리:

-어릴 적 초 평화 버스터즈를 결성하여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6명의 아이들은 어느 날 멤버인 멘마의 죽음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5년 후 주인공인 진타의 앞에 죽었던 멘마가 나타나지만 진타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멘마를 보지 못합니다. 멘마는 진타에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소원을 이루어달라고 하며 진타는 그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옛 친구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애니를 보며 전 눈물샘이 고장이라도 난 것처럼 펑펑 울어봤는데요. 이 애니를 안 본 사람은 있어도 이 애니를 보고 안 운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랍니다. 상당히 예전 작품임에도 작화 또한 아주 좋으니 꼭 한번 봐보시길 바랍니다!

 

 

 

 

 

 

5. 토라도라

회차: 총 25화, OVA 1화

 

스토리:

-인상이 험악하게 생겨 언제나 불량 학생 취급을 받는 주인공 류지는 같은 반의 쿠시에다 라는 여학생을 짝사랑합니다. 어느 날 류지는 같은 반에 여학생이자 쿠시에다의 절친한 친구인 아이사카가 자신의 절친한 친구인 키타무라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후 류지와 아이사카가 서로 짝사랑이 이루어지도록 협력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입니다.-

 

 

토라도라는 2009년 작으로 꽤나 오래된 작품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2020년인 지금까지도 계속 회자될 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참고로 토라도라는 모든 러브코미디물의 교과서, 정석이라 불릴 정도에 명작이라 평가받는데요. 다 보고 나면 후유증 또한 심하게 남아 여러분께 추천드려봅니다.

 

 

 

 

 

 

 

오늘은 후유증이 남는 애니를 추천해보았는데요. 위 작품들은 특히 나 후유증이 심하기 때문에

각오하고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미 다 보셨다면 댓글로 소감 한 번씩 써주세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며 하트와 구독 한 번씩만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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